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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15:55
올프로를 라인별 최대POG로 선정하면 기인/오너/클로저/바이퍼/케리아
올프로를 팀내 POG비중으로 선정하면 라스칼/엄티/제카/바이퍼/케리아 군요...
23/03/20 16:07
팀당18게임이긴하지만, 세트로는 최소 36세트를 진행하며, 한세트당 pog득표가 11표씩이라..
최하위인 농심도 9세트 승 = 99득표라 적당히 봐줄만한거같아요. t1은 35세트승 = 385득표라서 농심과 비교하면 편차가 심하긴합니다.
23/03/20 16:02
경향성이 드러나는 게 재밌네요.
전 라인 캐리가 가능한 게 제일 좋고 (TGK) 누군가 해야 한다면 그건 미드여야 하고 (DHLK) 탑이 빛나면 팀의 미래는 어둡다 (BDN)
23/03/20 16:29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케리아에 대한 시장평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21년 돌림판에서 퍼스트 먹은걸로 1차적 입증이 되었고 22년,23년 2년 연속 시즌MVP, 4년간 1-2-1-1-1-2-1 이라는 어마어마한 고점의 꾸준함까지 입증되었는데 서포터에 거액 지를 수 있는 팀은 티원뿐이다 라는 썰(33억을 서포터에 박았었다구요? 에이 구라즐)을 깨고 케리아에 배팅해볼 팀이 생길지 궁금합니다. 이런 팀이 나와야 케리아도 티원에서 더 땡길 수 있을테니 크크크크
23/03/20 16:48
케리아도 구마없으면 못터트릴거같아요.. 구마가 데스 수가 제법 있지만 방치된 거에 비하면 진짜 잘 버텼죠.
위 표를 보면 결국 롤이란게 강한 미드,정글 + 터지지 않는 바텀이면 이기는거같네요. 케리아도 본인 POG인터뷰에서 미드, 정글이 중요하단 인터뷰를 했었고요.
23/03/20 19:53
방치도 방치인데, 라인전 문제도 있죠...
구케 조합의 무서움은 초반부터 초공격적으로 나가서 칼끝싸움에서 터뜨리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건데, 이건 호흡이 진짜 중요하죠....
23/03/20 17:23
제 생각일수도 있지만, 케리아의 최고점은 늘 스프링때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봅니다.
당장 작년만 해도 스프링은 역천괴였지만, 써머는 리헨즈, 롤드컵은 베릴한테 밀렸죠. 롤드컵이후가 되어봐야 할듯 합니다.
23/03/20 20:29
서머는 리헨즈한테 밀린 것 맞는데, 월즈에서는 솔직히 제일 잘한 서포터였죠. 바텀 라인전이 가장 중요한 메타에서 만나는 모든 바텀을 찢어버리고 결승 갔고, 결승에서도 바텀 라인전을 (픽의 우위를 많이 가져가긴 했지만) 계속 이겼습니다. 탑에서 사고 나서 4,5세트 내 준 거지, 케리아가 밀렸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23/03/20 17:23
아마도 시즌 중 재계약 시도할 것이고, 제우스 케리아 중에 재계약 안 된 쪽을 지정 선수로 묶어 버리겠죠.
구마유시는 이미 티원 종신이라 믿고 있습니다. 크크
23/03/20 17:34
라이프의 처참한 득표율을 보니까 한화생명이 얼마나 킹겐에게 메이킹 역할이 쏠려 있는지 보이네요. 작년 월즈처럼 탑에서 원거리 챔프들이 잘 안 나오는 메타가 오기 전까진 치고 올라가기 힘들어 보입니다.
23/03/20 19:26
누가봐도 KT가 고르다고 하긴할텐데
단순히 표준편차를 내보면 (맨 우측열) 농심이 더 고릅니다. 최대 최소차이가 적어서 수치상으로 이렇게 나올 수 밖에요. 좀더 숫자를 가공해야 KT가 고를텐데 제가 통계는 잘 몰라서..
23/03/20 19:38
POG 득표가 KT가 63, 70, 69, 59, 47 로 표준편차는 9.3이고, 농심은 24, 23, 25, 21, 6으로 표준편차가 7.9 정도네요
이렇게 보면 농심이 더 고른 것 처럼 보이지만, 농심은 전체적인 득표가 낮아서 이렇게 보이는 것이므로 상대 표준 편차(표준 편차/평균X100)로 계산하면 KT 15.1%, 농심은 39.7%로 KT가 더 고르게 나오네요. 말씀하신 내용 계산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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