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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10:58
LCK LPL에서 두 팀 나가는건 너무 바람직한거 같습니다
LCK만 예상해보면 T1, DK가 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크크
23/03/20 11:13
티원은 한자리 맡아뒀다고 보는데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젠지가 유리해 보이는데 지면탈락 매치에서 킅이라도 만나면 모른다고봐서 까봐야될듯
23/03/20 11:36
T1 말고 나머지 한자리는 아직도 모르겠는데 희망사항으로는 젠지가 같이 갔으면 좋겠네요.
극한의 스노우볼링 서커스 + 극한의 후반밸류 서커스라 대비되는 재미도 있고 어떤 메타가 와도 든든할지도..?
23/03/20 11:40
LEC는 지난 스플릿 봤을땐 Bo5 다전제 위크 들어가야 윤곽이 나올거라 Bo1 정규리그 1/2만 진행한거 가지곤 MSI 진출팀을 속단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다만 하위권은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을거 같은데, 오늘 겨우 1승 거두긴 했지만 FNC는 또 9경기딱 할거 같고, TH XL AST 중 1팀이 FNC 손잡고 같이 탈락하지 않을까 싶어요.
23/03/20 11:43
LEC의 경우 G2는 윈터 스플릿 우승으로 이미 MSI 진출 확정이고 스프링 스플릿 우승자가 남은 한 자리 가져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03/20 12:07
G2가 윈터/스프링 다먹으면 그때는 서킷포인트로 뽑으니까, 윈터 성적이 아예 의미없는건 아닙니다. 그치만 리그 구조상 Bo1 정규시즌 -> Bo3 그룹스테이지 -> Bo5 플레이오프로 진행되기 때문에 적어도 Bo5 플레이오프 스테이지는 가야 MSI 2번째 주인공을 알수 있습니다.
실제로 윈터 정규 1위였던 바이탈리티가 그룹스테이지 최종전에서 탈락하면서 '정규 이즈 나띵'인 상황이 나왔거든요.
23/03/20 12:00
JDG 와 LNG 는 각각 UP 와 LGD 와 번갈아가면서 2경기씩 남아 있고
EDG 는 TT 와 1경기 남아 있어서 LPL 최종 순위 정배는 1. JDG 2. LNG 3. EDG 입니다.
23/03/20 15:11
LEC는 BDS, SK, AST 다 활약하고 있긴 한데 결국 바이탈리티가 올라가야 국제무대에서 잘할거 같음.
업셋, 한스사마 이 둘이 그냥 천외천. 캡스는 언제나 캡스고 퍽즈는 여전히 박주와 루카 페르코비치를 오락가락하긴 한데 클라스는 영원하니. 야이크 솔까 왤케 잘하는건지 모르겠음 크크 국제무대에서도 통할진 지켜봐야겠지만. 보는 오늘 경기 돈먹은 보재앙 그 자체에 종종 맛탱이 간 모습을 보이긴 한데 잘할땐 부정할 수 없는 월드클래스 정글러. BB랑 포톤은 불안정한 면, 약점이 분명 있지만 해줄건 다 해줌. 포톤은 스프링되고 보가 풀어주니 좀 더 어그레시브하게 잘하는듯. 미키, 카이저는 파트너가 워낙 괴물들이라 그냥 보조역할만 잘해줘도 되고, 그정도 능력은 충분히 된다고 봄. 재미만 생각하면 BDS가 올라가서 아담신의 올라프, 다리우스, 가렌을 보고 싶지만...BDS가 잘하긴 한데 아담, 뉵 빼곤 월드레벨에서 체급 못 버틸듯. SK, AST도 뭔가 서로간의 팀 시너지가 나서 폭발하는 느낌인데 작은 육각형 팀이라 봐서... 이러다 어찌어찌 KOI, MAD가 꾸역승으로 올라가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LCK 동부리그딱 냄새가 너무 나서.
23/03/20 18:40
MSI 전신격인 올스타전 출범때 LCK는 한창 스프링 진행중 (당시 삼성 블루가 우승)이었던지라 그 전 시즌 우승팀이 SKT K가 나갔던..
23/03/20 17:14
LEC는 G2 확정에 나머지 한 자리인데, 바이탈리티가 MSI를 가려면 우승하거나 준우승(G2 우승)+매드 플옵 탈락+코이가 4위 이하라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G2와 바이탈리티가 결승에서 만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고, 바이탈리티가 준우승을 할 경우 코이와 매드의 성적이 중요한데, 매드는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서 그룹딱이 현실화되는 중이지만 코이는 살아날락말락 하는 상황이라 3위 이상은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경우의 수 안 따지려면 바이탈리티가 우승해야 합니다만, 새벽에 보가 아우솔 잘 커서 그대로만 가도 유리해질 게임을 시원하게 던지는 걸 보니 지투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그런데 반대로 얘가 안 던지면 포톤톤님이 요즘 라인전에서 파멸적인 폼을 보이고 있는 BB를 상대로 우주 끝까지 탑차이 내고 이기는 시나리오도 가능해서 흥미진진합니다. PS) SK가 결승 가서 MSI 진출할 가능성도 물론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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