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5/29 00:20:25
Name Ensis
Subject [LOL] 월요일 LPL 서머 시작 - 팀별 로스터 변화, 롤드컵 유력팀, 1주차 빅매치 (수정됨)
LCK는 6월 7일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LPL은 바로 월요일부터 서머시즌을 스타트 합니다

MSI에서 국제대회 첫 중중결승에 이어 아겜에 진심인 LPL이라 이번 서머시즌은 월화수목 2경기 / 금토일 3경기의 빠듯한 강행군으로 치뤄지는데, 선수들은 힘들겠지만 LPL 관심있는 팬들에겐 뭐 꿀잼입니다.

LCK에 비해 LPL이 원래 스프링 종료 후 ~ 서머 시작 전 기간에도 이적이 잦은 리그이긴 한데, 이번엔 특히 더 유의미한 이적들이 많이 보여서 흥미로운 오프시즌이었고 서머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17개팀의 오프시즌을 대략적으로 여기저기서 예상하는 전력 티어에 따라 나열해 봅니다.


0티어 : JDG 징동 게이밍  (369 - 카나비 - 나이트 - 룰러 - 미씽)
- 로스터 변화 : 없음
- 서머에도 독보적인 우승후보 1순위. 벌써 일부 징동 팬들은 아직 단 한팀도 못해본 4관왕을 내심 기대하는 모습도 보이는 듯 한데.... 일단 서머시즌은 MSI -> 빡빡한 서머일정 + 아시안게임 차출로 인한 일정 압박이 얼마나 변수로 작용할지가 관건일 듯 하네요.



1티어 : LNG 리닝 이스포츠  (지카 - 타잔 - 스카웃 - 갈라 - 항)
- 로스터 변화 : RNG로부터 갈라 영입 
- 팀 내 가장 쳐지던 포지션을 리그 내 최상급 경쟁력 포지션으로 변경. 17->18년 아프리카가 마린을 기인으로 바꾼 수준의 극적인 약->강점 변화로 생각되며, 스카웃 & 타잔의 폼이 스프링 급이라면 롤드컵 진출도 유력해보이는 로스터 같습니다.


1티어 : EDG 에드워드 게이밍 하이칸  (아러 - 지에지에 - 포포 - 리브 - 메이코)
- 로스터 변화 : 없음
- 전 라인 구멍없는 로스터로 좋은 정규시즌을 보냈으나 아쉽게 MSI 문턱에서 좌절한 팀. 이번 시즌도 각 포지션별 선수들이 기복을 보이지만 않는다면 정규시즌은 충분히 경쟁력이 강할 것 같습니다. 


1티어 : BLG 비리비리 게이밍  (빈 - 쉰 - 야가오 - 엘크 - 온)
- 로스터 변화 : 없음
- 스프링 막판 떡상한 흐름을 이어 MSI에서도 준우승까지 차지. 물론 일정도 빡빡하고 스프링의 느낌이 서머엔 안 날수도 있지만, 일단은 경쟁력있다고 예상하는 평들이 다수



1.5티어 : TES 탑 이스포츠  (웨이와드 - 티안 - 루키 - 재키러브 - 마크)
- 로스터 변화 : 없음  (밍 루머가 돌았지만 로스터 발표에 결국 X)
- 스프링에 가장 말이 많았던 팀 중 하나. 그래도 탑에 웨이와드를 박고 쓴다면 리그에서 어느정도 성적은 나는게 정상이라고 보는 시각이 다수. 서머에는 과연 선수들의 클래스를 보여줄지?


1.5티어 : WBG 웨이보 게이밍  (더샤이 - 웨이웨이/카사 - 샤오후 - 라이트 - 크리스프)
- 로스터 변화 : 정글러 웨이웨이 영입, 감독 교체 (이지훈 -> 양대인)
- 스프링에도 화제의 중심이었지만, 양대인 감독 영입으로 서머에는 옆동네 갤주팀 위치가 보장된 팀. 거기에 가장 약점으로 꼽히던 정글러 포지션에 데려올 수 있었던 매물 중 최선이던 웨이웨이를 영입하면서 필요한 부분은 일단 보강. 남은 건 감독의 능력과 선수들의 폼 회복인데... 아마 매 경기 인게임 & 경기 후 게시판 보는 재미를 보장할 팀으로 생각됩니다.


1.5티어 : OMG 오마이갓  (샨지 - 아키 - 크림 - 에이블 - 피피갓)
- 로스터 변화 : 없음
- 지난 스프링 플옵 때 개성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던 팀. 플옵 경기력은 기적이었다는 평과 서머에도 그 정도 해줄 것이다 라는 평이 갈리면서 티어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단 미드정글이 스프링 정도만 해줘도 경쟁력은 보일 듯한 팀이긴 합니다.



2티어 : WE 팀 월드 엘리트  (큐브 - 헝 - 샹크스 - 호프 - 아이완디)
- 로스터 변화 : RA로부터 탑솔러 큐브 영입
- 스프링엔 플옵 1라운드에서 탈락했으나, 구멍이던 탑을 비우비우에서 큐브로 바꾸면서 생각보다 실속있는 오프시즌을 보냈다는 평가. 큐브 - 샹크스 - 호프의 딜러라인과 헝/아이완디의 정글서폿 라인이 모두 구멍이 없어서, 2티어 팀중엔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OMG 못지 않을거라는 예상도 꽤 되는 팀


2티어 : TT 썬더토크 게이밍  (호야 - 베이촨/샤오황렌 - 유칼  - 후안펑 - 야오야오/유안지아)
- 로스터 변화 : LDL에서 샤오황렌 콜업, 서포터 유안지아 영입
- 스프링 플옵 1라운드에 진출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서머에도 플옵권을 노리고 있는 팀. 노드펜으로 유명한 샤오황렌이 주전으로 뛸 수 있을지 여부가 아무래도 관심사가 될 듯


2티어 : IG 인비터스 게이밍  (YSKM/네니 - 티안쥔 - 크라인/도브 - 안 - 윙크)
- 로스터 변화 : 정글러 기드온 방출 후 LDL에서 티안쥔 콜업, 미드에 크라인 영입
- 스프링 초반 YSKM을 필두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YSKM과 기드온-도브 한국듀오의 폼이 하락하고 플옵을 놓친 팀. 일단 경쟁력을 보여준 라인인 바텀을 유지한 상태에서 FA 자원 중 최대어였던 크라인을 영입하는데 성공하며 서머엔 플옵 진출도 도전해볼 만한 느낌입니다.


2티어 : NIP 닌자 인 파자마  (인빈시블 - 섀도우/XLB - 앤젤/파웃 - 포틱 - 주오)
- 로스터 변화 : RNG로부터 미드라이너 앤젤 영입
- 스프링 이지훈 감독에게 묻어갔던 듀크를 해지하고, 앤젤도 보강하면서 서머엔 플옵 진출을 노리고 있는 팀. 바텀 메타에서 원딜러의 기량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다른 로스터도 플옵권이긴 하나, 듀크 자르고 데려온 감독(마이즈지엔)도 평이 좋지 않다는게 위의 2티어 팀들보단 못미치지 않겠냐는 평을 듣기도 하는 듯....



3티어 : RNG 로얄 네버 기브 업  (브리드 - 웨이 - 탕위안 - LP - 러러/뤼마오)
- 로스터 변화 : 갈라 & 앤젤 타팀 이적, 밍 휴식, LP/뤼마오 LNG로부터 영입
- 스프링 '엔탕엔'이라는 전설의 기용과 함께 대차게 멸망해버린 팀. 현금과 LP를 댓가로 받으며 갈라를 LNG로 보내버리고 플옵과는 멀어졌다는 평이 대다수. 그 와중에 갈라 계약에 대한 게 밝혀지면서 올해 성적보다는 내년 라인업이 더 궁금해지는 팀이 된 느낌.... (브리드 웨이를 석방하라)


3티어 : RA 레어 아톰  (샤오수 - 러얀 - 스트라이브/몰 - 어썸 - 바오란)
- 로스터 변화 : 탑솔러 큐브 타팀 이적, LGD로부터 탑솔러 샤오수 영입, UP로부터 서포터 바오란 영입, 미드라이너 몰 영입
- 탑이 필요했던 WE에 큐브를 이적으로 보내고, 빈 자리를 LGD에서 간간히 날카로움을 보였던 샤오수로 수혈. 몰과 바오란을 추가 영입하긴 했지만 다들 전성기는 한참 지난 베테랑이고... 간간히 반짝은 하지만 플옵은 어려운 팀으로 보는 예상이 지배적


3티어 : LGD 게이밍  (피어니스 - 미티어 - 하이차오 - 엔비/lpc - 진자오)
- 로스터 변화 : 탑솔러 샤오수 타팀 이적, 샌드박스 원딜러 엔비 영입
- 샌드박스에서 떠난 엔비가 자리잡은 팀으로, 다른 라인에 비해 원딜러가 약했기 때문에 주전으로 뛰지 않을까 예상중. LGD 자체는 돈 안쓰는 무난한 하위권팀 취급이었고 실제로 그랬지만, 스프링 막판에 와선 강팀들 상대로도 발목을 잡은 다크호스급 경기력이 있었던 팀. 개인적으로는 RNG나 RA보다는 더 기대되는 팀이라고 생각됩니다.



4티어 : FPX 펀플러스 피닉스  (샤오라오후 - 해커/보니 - 케어 - Lwx - 츄츄)
- 로스터 변화 : 정글러 보니 영입
- KT에서 뛰었던 보니(팡수)를 영입. 스프링에는 낭만프차 Lwx의 간간히 보이는 여전한 캐리력과 케어의 카사딘/아우솔 외엔 딱히 볼거리가 없던 팀이었는데, 서머에도 그 기조는 유지될 듯 하고 무난한 하위권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 중


4티어 : AL 애니원's 레전드  (Zdz - 샤오하오 - 핀즈 - 아이보이 - 조라)
- 로스터 변화 : 봇듀오 베티-소드아트 계약종료 및 아이보이/조라 영입
- 기존의 베테랑 봇듀오 베티-소드아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아이보이-조라로 바텀듀오를 교체. 상위권 팀 가면 잘할 거 같은 정글러에 항상 거론되는 샤오하오 보는 재미 + 아이보이의 피지컬은 얼마나 남아있을지 보는 재미 정도가 그나마....


4티어 : UP 울트라 프라임  (헤리 - 닝 - 포지 - 도고 - 소드아트)
- 로스터 변화 : 미드라이너 포지 영입, 서포터 소드아트 영입
- 스프링 시즌 17개팀 중 최하위를 기록한 팀이며 이번 시즌도 최하위 경쟁을 할 거란 예상이 지배적인 팀. 서포터가 바오란->소드아트로 바뀌었는데, 큰 차이는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원딜러 도고와 같은 동향 사람으로 교체됐으니 혹시? 해보는 정도가 아닐지....




이렇게 17팀의 로스터를 대략적으로 살펴봤고, 아무래도 이 중 플옵권 팀과 롤드컵 경쟁권 팀들을 티어대로 다시 정리해보자면 아래 정도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0티어 : JDG
--------------------------------- 우승 1순위 & 롤드컵 한자리 확정
1티어 : LNG BLG EDG  
--------------------------------- 우승 노리는 축 & 롤드컵 유력 후보 취급
1.5티어 : TES WBG OMG
--------------------------------- 롤드컵 경쟁 노리는 팀들. 고점 터지는 여부에 따라 다크호스
2티어 : WE TT IG NIP
--------------------------------- 플옵 하위권 진출 후보 팀들. 혹시 좀더 잘되면 선발전 진출 기대
3티어 : RNG RA LGD
--------------------------------- 혹시 잘 터지면 플옵 막차 노릴만한 레벨
4티어 : FPX AL UP


대략적으로 구분만 다르지 상위 7개팀은 어느정도 여기저기 공통된 의견으로 보이고, 그 외 팀들 중 다크호스를 꼽으면 WE 정도로 정리되는 느낌이긴 합니다. 

아무튼 징동 한 자리는 고정에 남은 세 자리는 정말 모르겠다, 그치만 LNG가 그래도 3자리 중 하나는 먹지 않을까...? 정도의 예상이 가장 많아 보이는 느낌이고 저도 얼추 동의는 됩니다.




마지막으로 월요일부터 바로 시작하는 1주차 매치 일정입니다. 


8C4mkHF.jpg


개막전이라고 특별한 관심매치 안 잡는 LPL 특 답게 월요일이 제일 볼 일 없는 매치업이고.... 나머지 요일들을 살펴보면


화요일 - LGD vs IG : 엔비의 LPL 데뷔전 유력, 돌아온 크라인

수요일 - LNG vs TES : TES 상대로 하는 갈라의 LNG 데뷔전

목요일 - OMG vs BLG : 샨지 vs 빈 / 에이블피피갓 vs 엘크온 꿀잼 예상
목요일 - WBG vs JDG : 어떻게 감독 양대인 LPL 데뷔전 상대가 징동

금요일 - 개막전인 월요일과 더불어 쉬어가는 날

토요일 - RNG vs LNG : 원딜러 맞바꾼 두팀 매치가 바로 1주차에
토요일 - TES vs EDG : 당연히 빅매치

일요일 - OMG vs WBG : 이것도 놓칠 수 없는 매치
일요일 - JDG vs LNG : 우승후보 팀들간의 맞대결


1주차부터 볼거리 풍부한 매치업들이 생각보다 많이 짜여졌습니다.
특히 목요일 일요일 매치들은 플레이오프도 아니지만 LCK도 없고 하니 불판 마려운 매치업이 되겠네요 크크크

1주차부터 이런 매치업으로 시작이기도 하고, 이번 서머 시즌도 잼력으로 가능한 꿀잼 시즌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29 00:28
수정 아이콘
개막전이 UP AL 실화냐...
23/05/29 00:35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개막전 대진 100% 공정 추첨 납득 크크크
만성두통원딜러
23/05/29 00:52
수정 아이콘
큐베로 보고 잠깐 흠칫했네요 크크 도인비는 어디간가죠? 은퇴했던가...
파인트리
23/05/29 1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프링은 휴식선언했고 서머 앞두고 한 팀과 컨택을 했는데(EDG라는 추측이 많음) 막판에 틀어졌다더군요. 그래서 서머때도 결론적으론 휴식이고

뭐 내년에도 찾는 팀이야 많겠지만 도인비 눈에 찰만한 팀이 있을진 모르겠어서 이대로 은퇴행인가 생각도 드네요
만성두통원딜러
23/05/29 11:57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유니크한 매력이 있는 친구라 더 봤으면 좋겠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3/05/29 00:54
수정 아이콘
와 29일 대전 다른의미로 역대급이네요 크크크
Valorant
23/05/29 01:15
수정 아이콘
흠 TSM은 내년에 어딘가로 가나보군요.
이동한다면 서머부터 LPL로 갈 수도 있나 싶었는데
노래하는몽상가
23/05/29 01:35
수정 아이콘
유칼 화이팅
23/05/29 04:50
수정 아이콘
일정이 빡빡하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어짜피 게임하는건데 일주일에 3판2선승제 2번할거 3번하는건데...
23/05/29 08:34
수정 아이콘
저동네는 지역연고시스템이라 홈&어웨이 경기도 꽤 되니까요...
23/05/29 10:22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저긴 이동했지...
23/05/29 10:17
수정 아이콘
저기는 홈&어웨이라서
이동시간이 한국에서 서울 부산 가는것보다 더 멉니다..

한국처럼 롤파크에서만 겜하는 동네가 아닙니다
23/05/29 10:22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저긴 이동하고 다녔었죠...
더치커피
23/05/29 07:53
수정 아이콘
웨이를 데려오랬더니 웨이웨이가 왔네요 크크
그래도 카사보다는 낫겠죠
23/05/29 10:52
수정 아이콘
뤼마오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온 기량이 단단해진 시점이 뤼마오 영입 시점이랑 비슷한걸로 봐서 뤼마오가 플레잉코치 역할 제대로 했던거 같은데 그냥 코치로 전직하지...(물론 선수 욕심 이해하지만 그게 또 rng라니...)
23/05/30 00:32
수정 아이콘
첫날은 4티어팀이 이겼네요.
개막날에 펜타, 쿼드라 킬도 나오고... 펜타킬 먹은 아펠이 지는....
23/05/30 01:00
수정 아이콘
TT는 첫날부터 바텀 돌림판 기용의 서막이 보인 듯 한데 이게 다 후안펑이 미덥지 못한 폼으로 하락해서.... 생각보다 험난한 서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계속 봐야 하겠지만 크크
더치커피
23/05/30 07:03
수정 아이콘
첫주부터 빅게임이 너무 많네요 크크
징동 대 좌엔지 기대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294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5/30(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4] 캬옹쉬바나8636 23/05/30 8636 0
77293 [LOL] 기록으로 보는 LCK를 지배한 선수들 [6] 대장군13533 23/05/29 13533 1
77292 [LOL] LCS 파업 [38] 졸업18829 23/05/29 18829 9
77290 [LOL] 월요일 LPL 서머 시작 - 팀별 로스터 변화, 롤드컵 유력팀, 1주차 빅매치 [18] Ensis13703 23/05/29 13703 4
77289 [PC] [발로란트] vct 퍼시픽 결승 후기 [36] 말레우스10336 23/05/28 10336 1
77288 [LOL] 중국 아시안게임 2차 합숙 종료 [15] Leeka13734 23/05/28 13734 0
77287 [PC] [발로란트] 패자조 결승 DRX vs T1 후기 [41] 말레우스11757 23/05/28 11757 3
77286 [LOL] 새로운 장인랭킹을 소개합니다. [8] JoyLuck17598 23/05/27 17598 6
77282 [LOL] DRX 스킨 공개기념 2022 DRX 롤드컵 서사 돌아보기 (약간스압) [25] 종말메이커16423 23/05/27 16423 25
77281 [LOL] 개인적으로 LCK에서 시즌별 규격외라고 느꼈던 선수들 [84] 작은형18356 23/05/26 18356 2
77280 [LOL] DRX 뉴 원딜 파덕, 벌금 80만원 징계 [98] Leeka19683 23/05/26 19683 4
77279 [LOL] LNG 갈라 영입 및, RNG의 신묘한 계약 [31] Leeka16655 23/05/26 16655 0
77278 [LOL] 중국 아겜 2차 후보 명단(거피셜) [56] Leeka16207 23/05/25 16207 0
77277 [스타2] 세랄 상대로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는 그가 돌아옵니다 [23] Marionette15300 23/05/25 15300 3
77276 [PC] [발로란트] vct 퍼시픽 그동안의 플레이오프 후기 [24] 말레우스9457 23/05/25 9457 1
77275 [LOL] LCK 썸머 로스터 및 해외 우승배당 [36] 껌정15331 23/05/25 15331 0
77273 [LOL] 국가대표 최종 후보 발표 [469] ELESIS34322 23/05/24 34322 7
77272 [LOL] LGD) Welcome Envyy [13] 리니어12187 23/05/24 12187 0
77271 [LOL] 한화생명. Max 정종빈 2군 코치 재영입 [22] SAS Tony Parker 13074 23/05/24 13074 0
77270 [PC] 가정의 달 기념 삼국지 조조전 모드 이야기 [41] 손금불산입15468 23/05/24 15468 21
77269 [LOL] LJL AXIZ 코바야시 대표 "E스포츠는 버블이다" [12] 타바스코15622 23/05/24 15622 2
77268 [LOL] 수익구조가 완전히 박살나버린 E스포츠 상황 [195] 짐승26727 23/05/23 26727 11
77267 [LOL] 아시안게임은 모르겠고 LCK 서머 예상 [55] 찌단15952 23/05/23 159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