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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9 15:59
1부리그를 프랜차이즈 팀과 승격 팀을 혼재시켜 구성한다는 이야기로 들은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팀은 강등 대상이 안 되고, 승격팀만이 강등 대상이 되죠.
23/05/29 15:59
하위리그에서 매년 승격전을 통해 1팀을 상위리그에 보냅니다. 이 팀은 2년간 상위리그에서 활동하고 다시 하위리그로 내려갑니다. 기존의 프차팀은 강등이 없고 계속 상위리그에서 활동합니다.
23/05/29 16:00
lcs 수준을 보면 이미 반쯤 파업중인건 아닌가 싶던데.. 팀들도 시드권 팔고 싶어서 난리인 것 같고..
2부리그로 유망주가 육성될만한 곳이긴 한건가요...
23/05/29 16:28
이미 2군운영 포기하겠다는 팀은 선수들 다 방출하고 2군팀을 없앤 상태입니다. 서머는 어찌어찌 독립팀들 7팀을 추가하여 남은 3팀과 리그를 치루기로 결정된 상황이지만, 내년 계획이 아직 불확실하고 아예 리그를 없앤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보니, 선수협에서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나선겁니다.
23/05/29 21:52
북미를 LCK등 해외리그가 먹어가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오프라인이 활성화 되지도 않았고요. 지금이라도 대학리그나 주단위리그 위주로, 유럽처럼 로컬로 가야 하나 싶기도...
23/05/29 22:02
단순히 그냥 2부리그 해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번시즌넘기더라도 다음시즌부터 걱정인가보네요... 아무리 북미 약체라고 해도 메이저리그인데 무너지면 좀 많이 클텐데 이거 어떻게 해결할지 문제네요
23/05/30 01:07
아시아, EMEA, 남미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시작점이라고 봅니다. 북미는 결국 가장 중요한 유저풀 자체가 심각한 하락세를 보인 지역이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유의미한 대책을 라이엇이 선보인 것도 아니기에 리그 축소 수순은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3/05/30 07:06
https://twitter.com/MonteCristo/status/1663216773481771009
몬테 쪽에서 라이엇이 거짓말을 해서 선수들이 파업했다고 하는데, 그 거짓말이 뭔지 모르겠네요. 지원금 날려먹었다는 게 거짓말이면 어차피 파업 철회 명분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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