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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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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1 11:08
흠.................
굉장히.......멋지다는 말밖에.....멋집니다.................... 지금 7번쨰 다시 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애정을 담겨있는 글이란 멋진 거 같습니다....
04/03/21 11:12
처음 읽고는 감동 이였는데....몇번 읽고나니....
질투가 나네요... 저도 이런 글을 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04/03/21 11:26
저번의 '4 o'clock'도 인상깊게 읽었는데 이번 글도 역시나 감동적이네요. ^^ 잘 읽었습니다.
누가 이기든 상관없이 그들의 입가에 미소가 걸리기를, 저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4/03/21 22:46
Lunnette입니다.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아이디 그대로인 닉네임이 웬지 싫어져서요ㅡㅡ;;
이렇게 기대를 잔뜩 하고 꽃다발 미리 보내 놓은 주제에-_-; 결승전을 못 봤습니다. 주말밖에 시간이 없다는 허접한 이유 때문에, 친구들과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왔거든요. 유리가면 episode 1. 기적의 사람, 이었는데요. 재미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승전 못 본건 너무 아쉽네요. 오늘 새벽에 편성 일정이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하루 정액 끊어서 봐야겠어요. 오늘 아니면 또 시간 없을 텐데. 엉엉 ㅜㅜ
04/03/21 22:59
lovehis님/ 그간 제가 lovehis님을 몰래 질투하고 있었는데... 설마 눈치채 버리신 거 아니에요? ^^;;
Boxer'fan'님, 저그맨님, 진화님, 묵향지기님/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케미님/ 감사합니다^^ 아케미님이 쓰신 강민 선수 응원글도 잘 보았습니다. 사실은 강민 선수 이기라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어요.^^; 냉장고님/ 제 흉중을 꿰뚫어 보셨나이다. 스토브리그는 정말 힘들었다구요ㅜ_ㅜ 수시아님/ 안타깝게도 아직 뮤즈를 건지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분꽃의 선전은 이루어진 모양이라 정말 기쁩니다. 날라만세^^! 안전제일님, 슬픈비님/ 이 글은 pgr 분들을 향한 글이기도 했습니다. 분명 좋은 일들이 있으실 거에요. 제 꽃다발, 잘 받으셨나요? ^^
04/03/22 10:03
아랑님/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운영진여러분~! 이렇게 좋은 글을 왜 추게로 안 보내시는지... 못보신거죠? ^^ 이글을 추게로~ 부탁해요~! ^^
04/03/28 23:58
추천게시판으로 왔군요. ^ ^ 역시 lovehis님의 주간 PGR 리뷰의 힘이 대단...[하지만 이 글 자체가 역시 좋았기 때문도 있었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면 많이 읽을께요
04/03/29 01:30
앗.. 진짜 추게로 오다니. pgr에선 눈팅족으로만 살아야지, 라고 나름대로 다짐했던 이전의 제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과분한 영광이로군요. 적극 추천해 주신 lovehis님의 리뷰에 특히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ㅜ_ㅜ;;
04/03/31 14:07
이맘때쯤이면.. 프리지아가 참 예쁘게 피지요..
오늘은 집에 가는 길에 프리지아 한다발을 사 들고 가야겠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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