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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5 00:03
19/04/25 00:15
트위치에서 보긴 했는데 별로더라고요 플래닛코스터 만든쪽이 훨씬 잘만들거같아요
엥 근데 다시보니 플래닛코스터 만든 회사가 만든거였군요 근데 왜그렇게 만들었을까
19/04/25 00:19
아무래도 영화개봉주기에 맞추다보니 기본틀이 엉망인채로 나오고,자기들 주력제품이 아니라 그런지 시스템이나 ai개량도 잘 안해주더군요..
그런데 공룡시뮬쪽하는게 죄다 인디회사라 완성단계의 경쟁작이 하나도 없어요.... 전부 얼리억세스 천년만년하는 게임들만 잔뜩.
19/04/25 00:22
킹무위키에 들어가보니 역시 윗선의 압박이 있었나보네요. 플래닛 코스터 보면서 상당히 능력있는 개발사다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과 예산 앞에서는 역시 능력은 무의미하네요. 저에게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19/04/25 00:48
영화 개봉 시기의 압박 보다는 현세대 콘솔 CPU의 한계 문제가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플래닛 코스터와 달리 콘솔에서도 출시한 게임인지라... 관람객 컨텐츠나 자유로운 공원 외향 꾸미기 컨텐츠 같은 디테일한게 아예 없는 게임이죠. 플코만 해도 공원 좀 커지면 프레임 30 미만으로 왕창 떨어지는거보면 콘솔은 어쩔 수가 없었을듯 합니다.
19/04/25 00:52
딱히 쥬라기 공원 게임 만들었다고해서 DLC로 공룡 컨텐츠 못낼 이유는 없을듯한데 해양-공룡 컨텐츠 기대해봅니다. 쥬라기 공원 에볼루션은 진짜 반쪽짜리 이하의 공원 경영 게임이라 마지막 미션 깨고 다시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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