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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4 16:57
ㅜ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승부의신, 최현우의 마술쇼 등에서 활약한 모습을 보면 상당히 기대되는 캐릭터입니다. 꼭 출연했으면 좋겠네요!
13/07/14 17:47
마킹카드라고 뒷면에 카드가 뭔지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맵핵 켜놓고 하면서 그냥 쑈하는거죠)
그래도 연기 잘하는건 인정 뻔뻔한건 완전 인정 되겠습니다
13/07/14 18:08
생각해보니 사기꾼이면 더지니어스에서 더 잘어울리지 않나요? 연기까지 되면 시청자들 입장에선 더 재밌을듯!
(물론 진짜 범죄자말고 방송용)
13/07/14 16:39
전 처음에 사람들이 홍진호 대타를 언급할때 굳이 프로게이머를 또 써야하나? 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바둑기사, 마술사 등 새로운 장르의 직업군이 많으니까 굳이 썼던 직업을 또 쓸 필요는 없을꺼라 생각했죠. 하지만 ['우승을 한 선수의 직업'이기 때문에] 다시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또 프로게이머가 4강이상 올라간다면 그건 확실히 그 직업군의 강력함을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프로게이머 중에 누구여야 하는가? 사람들이 오직 인지도만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인지도도 많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임요환,이윤열처럼 방송할때 많이 헤매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비추천 합니다. 이윤열씨가 대표적이죠.(스친소,스타골든벨 등등) 임요환씨도 마찬가지입니다. 김가연씨랑 여기저기 나왔었는데 같이 출연했던 연기자들이 얼마나 답답했던지 저번에 홍서범씨가 '어이 임요환씨 방송 좀 열심히 하지?' 라며 방송중에 혼나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그건 임요환씨가 잘못된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게임만 열심히 했을뿐, 성격이 내성적인데다가 방송할줄 몰라서 그런것입니다. 자그러면 인지도 말고 뭐가 필요하느냐 바로 '방송적응'입니다. 아시겠지만 홍진호씨는 선수생활 은퇴 후 온게임넷에서 여러 잡다한 방송을 하며 딕션은 안좋지만 방송흐름이란 것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내성적이지 않아서 남의 눈치도 안보고요) 지금 강민이 그렇습니다. 그외에도 김정민(전 선수이자 현 해설위원) 이나 강도경(전 선수이자 홍진호씨가 추천) 등이 있겠지만 이분들은 방송은 할줄알아도 인지도가 딸립니다. 강민정도면 [인지도와 방송경험,내성적이지 않은 성격 셋다 충족시키는 인물]이 될 것이며, 다시 한번 프로게이머가 더지니어스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테스트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07/14 16:57
개인적으로 방송경험이나 성격은 동의하지만 인지도 면에서 스타리그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있어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정민 해설이 강민 해설보다 인지도가 딸리나요? 어차피 스타리그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비슷비슷할테고 이판에 오래 본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리 차이날거 같지 않은데 -_-;
13/07/14 17:01
예능의 박태민 아니 사실 김구라 포지션에 엄옹을 넣었으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김태형이라던가... 솔직히 임요환 감독 나오면 초반 탈락을 감히 예상해봅니다. 재미있을려면 홍진호 처럼 예능감 (좀비게임에서 좀비 연극도하고)도 적절히 보유하고 있어야 되는데 그러지도 않을거 같고 괜히 나왔다가 프로리그에서 팀은 지고 있는데 거기 나오면 사람들에게 또 까일거 같고 포커나 그런 게임도 해봤을거 같지도 않고 내성적이라 다른 팀에 들어갔다 괜히 배반당할거 같고... 잘 안 될거 같아 보입니다.
13/07/14 23:31
100% 공감합니다. 임요환씨는 카메라 앞에서 떨지는 않지만, 그게 다에요. 워낙에 인터뷰나 방송 경험이 많아서 그렇지, 성격 자체가 많은 사람앞에서 자기 이야기를 즐기는 타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강민 해설은 해설을 해서 그런지, 말을 차분하게, 그리고 발음이나 톤 같은게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또 보편적인 유머 감각도 갖추고 있고, 상대방과 조화를 맞추는 능력도 좋고, 자기 감정을 적당히 드러낼 줄 아는 방송용 솔직함도 갖추고 있어서 게스트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또 기발한 생각도 잘 하고, 승부사 기질도 있어서 게임에 처하는 게 약간 남다를 것 같기도 합니다. 엄옹은 좀 미지수인게, 이야기를 약간 장황하게 하는 경향이 있고 약간의 아저씨스러움, 마초 근성이 있어서 모든 시청자들에게 잘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네요.
13/07/14 16:54
마술사를 투입할꺼 같긴 한데, 이은결 보단 최현우 쪽을 사용할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방송 쪽으로는 최현우가 좀더 적응력이 강하다고 보기에.. 더불어 이태혁은 그만한 인지도가 있기에,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사기꾼인건 잘 모르죠. 방송도 나오고..) (그나마 tv조선에서 건진 게 최현우와 이태혁이 붙었던 프로그램이라... 크크) 규현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라고 보고요. (아이돌 + 게임 덕후...?) 정치인이라는 포지션 때매 강용석이 들어갈수도 있겠네요. (김구라 + 이준석 포지션인가..) 여자쪽이 문제긴 한데.. 스초프 선수는 나올꺼 같기도 하고, 색기담당도 있어야 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낸시랭을 보고 싶네요. 정말 천재인지 백치인지 엉뚱함을 보고 싶거든요. 그리고 왠지.. 전현무가 나올 듯한,.... 느낌은... 크크
13/07/14 17:04
프로게이머를 꼭 스타게이머로 한정하지만 않는다면 수상경력과 커리어에서 임요환 홍진호에 밀리지 않는 사람이 한명 더 있죠. 장재호라고...
어차피 프로게이머들 인지도야 임요환 홍진호 빼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봐서...... 다만 워3 게이머라는 특성상 방송 경험이 없다는게 문제지만 그거 저거 다 재면 지니어스에 출연할 만한 게임계쪽 인사는 몇명 안된다는거. 개인적으론 프로게이머들은 시즌2에 안나왔으면 합니다^^;; 홍진호가 워낙 대박 터트리고 가서 뒷타자는 부담이 심할거 같고 프로게이머가 출연진들의 견제대상이 되서 초반에 탈락할듯
13/07/14 17:08
의외로 타블로가 거론이 안되는군요
머리도 좋고 방송도 많이 출연했고 딱 적합해 보이는데 말이죠 단 하나 문제가 있다고 하면 밑도 끝도 없이 물고 늘어지는 안티들이 제일 걸림돌 같네요
13/07/14 17:25
이태혁씨가 사기꾼이란건 무슨말인가요? 거품인건가요? 차민수씨나 이태혁씨가 포커계에서 어느정도위상인지 항상궁금했는데 아시는분 있나요?ㅠ
13/07/14 17:38
저도 그냥 기웃기웃 거리는 정도인데 이태혁씨나 차민수씨 보다 유명하지 않지만 실질적인 수익이나 실력면에서는
더 나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있다고 합니다.
13/07/14 17:52
1. 포커계에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사람들이 이태혁씨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2. 이태혁씨가 세계챔피언이라고 하며 XX대회 우승이라고 하는 그 대회는, 라이브 포커로 활동 하는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스타로 따지면 그냥 동네 피시방 대회인 위상입니다. 3. 애초에 포커에서 '심리전'이라고 표현되는 Tell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으며, 전 세계에서 포커를 가장 잘 한다는 선수들도 저렇게 정확히 뭐 행동 하나하나로 패를 유추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태혁씨의 스타킹에서의 카드 알아맞추기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 아닌, 마킹카드(안경과 같은 것을 쓰고 카드 뒷면에 표시한 것)를 사용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포커를 아는 사람들이 이태혁씨를 '사기꾼'이라고 하는 겁니다. 차민수씨의 경우 토너먼트가 아닌 캐시게임 플레이어라 공식입상기록이 나와 있지 않지만,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함께 플레이 했던 선수들이 전설적인 포커 1세대 선수들(스타로 치면 기욤부터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이며, 그 중에서도 수익을 올렸다고 하네요.
13/07/14 17:34
노홍철은 논외로 해도 곽현화 이슬아 엄재경은 딱이네요.더불어 비방송인 7 : 6 방송인 (공중파 출연 경험) 비율은 그대로 유지해주길...
13/07/14 17:39
엄재경
그리고 임요환 보다 저는 최연성 선수를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두뇌 + 말빨 + 키빨 3박자. 임요환선수가 전략에만 특화되어 있다면 최연성선수는 전략 + 말빨 까지
13/07/14 17:48
와우~제가 생각한 멤버랑 거의 비슷하네요.이장석 강용석 임요환 김정훈은 저도 희망하는 멤버인데...
그리고 전 여자 개그맨중 저는 박지선씨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곽현화씨가 수학을 전공하셨으니 곽현아씨가 더 괜찮아 보입니다. 추가하자면 개인적으론 이효리씨 한번 밀어 봅니다.예능감도 좋고 쟁반노래방 진행할때보면 암기력도 좋고 게임 센스가 아주 좋더라구요.
13/07/14 18:11
헐 크크; 이효리씨는 거물이라 아마 출연안할듯요..
곽현화씨가 어울려요~ 저기는 뭔가 공중파에서 잘 못보는 사람들을 모아놓은 경향이.. 노홍철은 워낙 시청자게시판에 많이 언급되서 굳이 시즌1 마지막에 넣은것 같구요. (심지어 나혼자산다랑 같은 시간대였죠)
13/07/14 17:48
2회때는 탈락자 방식을 바꾸었으면...싶네요.
그냥 가장 성적 저조한 두명이 데쓰매치를 벌이는 방식으로... 차민수,이준석씨 게임을 잘풀어나갔는데 떨어진걸보니 안타깝더라구요...
13/07/14 17:49
제일 보고싶은게 이태혁입니다..혹시 승부의신 본 적있나요? 거기말고도 여기저기 나온적있는데 (노홍철과 최현우의 마술쇼 등)
진짜 이태혁씨가 레알입니다. 차민수씨랑 포카실력은 어떨지 몰라도 심리전은 한수위일듯.. 이분은 프로갬블러의 가장중요한 자질인 관찰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요 순간적인 찰나에 윗입술떨림이 파악하거나 몸에중심이 오른쪽 즉 사람들보다 바깥쪽으로 쏠려있다 는 등등 (위에 댓글보니 실제 포커에서는 이런 tell은 의미없다고 하는군요 ㅜ 방송에서는 이런게 재밌는데..) 그리고 이상민씨처럼 약간 머리도 돌아가면서 상금이 절실한 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쿨의 김성수씨,윤정수씨 같은분 말고) 이혁재씨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비호감이지만 공중파도 뚫었고 대상 수상자라 감도 있으실거고 나름 괜찮을듯
13/07/14 18:08
크흑 ㅜㅜ 그래도 재밌어성..
오히려 사기꾼이면 더 메리트가 있는데요.. 저 프로그램 특성상 사기꾼이 잘어울리죠 노홍철도 그래서 섭외대상 0순위였는뎅..
13/07/14 18:37
범죄자면 당연히 문제겠죠. 하지만 이태혁씨가 전과는 없을 텐데요? 그리고 남을 등쳐먹는 사기꾼도 아니구요.
적당히 방송이라 뻔뻔하게 연기하는 정도는.. 게다가 특유의 몰입감있게 말을하는 능력 등 본인의 포커대회 우승이 과장되었다는게 문제일뿐 그렇게 막장 사기꾼은 아니니 그렇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아요. 사기꾼 노홍철 같은 컨셉이면 방송에선 재미를 보장!
13/07/14 18:13
개인적으로는 마사토끼 나왔으면 좋겠네요.
도박마, 라이어게임, 카이지 정도는 기본적으로 읽고, 킬더킹정도는 만든 사람이 나와야 볼만하지 않겠슴까
13/07/14 18:20
제작진이 시즌1의 케스팅을 할때 각각 캐릭터에 맞는 역활을 수행하도록 나름 다양하게 사람을 모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러보니 기대했던 역활이 제대로 돌아간 경우가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냉정한 여성 승부사의 모습을 기대했던 차유람이 꽃병풍으로;;;; 아이돌의 발랄한 재치와 시청률 확보 두가지를 동시에 노렸던 성규는 누구보다 노련하며 강한 승부욕을 보여줬고;;;;; 게임을 주도해 나가는 핵심인물로 꼽았던 김구라는 프로그램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면서 최악의 꼰대질로 분위기 망치고;;;;; 이런 상황에서...준비된 게임의 헛점을 찾아내고 게임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한건 우승 후보군과는 거리가 있었던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제작진은 시즌 2의 케스팅에 머리 좀 아플것 같습니다.....다행인건 시즌 1이 이정도로 흥했으니 케스팅 과정이 어렵거나 하진 안을것 같군요
13/07/14 18:21
저도 임요환 감독은 방송 체질이 아니라서 안 어울릴 것 같고..
어차피 최정문씨 같은 일반인(?) 도 나왔기 때문에 인지도는 별 의미 없다고 보는데 어쨌거나 엄옹 추천합니다 크크크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강용석 보고 싶지 않네요... 이장석씨는 나올 일이 없겟지만 정말 보고 싶은데 크크크
13/07/14 18:47
민찬기는 어떤가요?
게이머 경력도 있고 연기자로도 나쁘진 않았는데요 예전생각하면 말빨은 별로 없는듯 보였지만 연예계에 좀 있었으니 달라졌을 것 같은데..
13/07/14 20:02
시즌1이랑 비슷한 구도로 뽑지는 않을 듯 보이지만
PD가 이스포츠빠의 느낌이 물씬나서 프로게이머나 관계자가 나올것도 같네요. 방송인 비방송인/머리가 좋은사람(그렇게 알려진)이나 승부기질을 가진 사람(홍진호,차유람 등)/남 녀 마지막으로 떨어지지않는 비주얼 또는 친숙한 비주얼(?) 이런식의 엄대엄정도의 적절한 구성이 시즌 1의 캐스팅이였다고 생각해서 그런식으로 적절히 나눌듯 합니다. 이미확정된 노홍철은 방송인-머리회전이좋고-남성-떨어지지않는 비주얼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 듯하고 시즌1의 인물들과 비교하면 캐릭터가 겹치지 않은 캐스팅이기도 하구요.
13/07/14 20:55
오오! 좋아요x1
근데 저복잡한 룰을 이해 할 수 있을까요? 한국말도 잘 못알아 듣던데.. 일일히 일어로 설명해줄 수도없고..
13/07/14 20:26
아예 새로운 직업군 중에 잘나가는 수능 학원강사는 어떨까요
무한도전에 나왔던 역사 강사(이름이..)분도 말 잘하시고 예능감도 있으신것 같고 기본적으로 학원강사들이 고학력이 많은데다가 말빨까지 갖춰져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즌2가 11월부터라고 하니 그때쯤이면 수능 막 끝날때 시점이라 시기도 적절하지 않을까요
13/07/14 20:32
박지윤씨는 나와서 득될게 없고 오히려 김경란씨처럼 비호감만 쌓여서 갈 수 있으니.. 안나오는게 나을거고 차라리 최송현이나 하버드 신아영씨를...!
그리고 채타짜 아니면 해담선생 나왔으면 합니다
13/07/14 20:43
이상민 역활을 해줄 캐릭터 케스팅이 제일 중요해 보입니다....게임 잘하고 심리전 난무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싸움이 계속해서 진행되다 보면....보는 사람도 무지 지치고 재미가 오히려 없어질게 분명하거든요....상위라운드까지 진출할 능력도 있으면서 예능적 재미도 무리없이 해내 줄 인물이 마땅히 떠오를질 안습니다;;;;;; 더지어스의 주인공은 홍진호였지만 가장 비중있는 조연이 누구였냐면 저는 이상민이라고 봄니다
13/07/14 20:52
아무래도 피지알은 홍진호의 활약을 이어갈만한 프로게이머 라인을 원하지만 스탭들이 원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이상민의 역할을 해줄 사람이겠죠.
13/07/14 21:01
아직 비호감이긴 하지만 이상민 대체자로 이혁재 어떤가요?
공중파도 뚫었고 연예대상 대상수상자로 방송감도 있을테구요. 이상민씨도 처음엔 사기혐의로 공중파 영구제명 당하며 비호감인 상태였었죠. (사실 김구라씨도 저거 캐스팅 됐을 당시엔 아직 위안부발언으로 하차한 이후 자리 못잡고 있었죠) 이상민씨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는 못되겠지만 나름 괜찮은 카드일것 같아요. [방송감도 있으면서 상금이 절실한~!]
13/07/14 21:36
전용준 씨 추천합니다. 스타크래프트 부터 워크래프트 등등에 LOL 까지.. 프로게임관련 직종이신데다가
서울대 인류학과 출신의 스펙... 말빨도 딸리지 않을 것 같구요.
13/07/14 23:46
마사토끼 나오면 진짜 잘 할 것 같긴 한데, 방송에서 분량을 뽑아줄 것인지는 미지수라서 잘 모르겠네요. 인지도 있는 만화가라면 조석을 따라갈 사람은 없을 거라고 보는데, 어차피 김풍씨도 게임 만화 그린 건 아니었으니 아무나 뽑아도 상관은 없을 것 같긴 해요.
규현은 지금 스케쥴이 너무 바빠서 어려울 것 같고, 포모스에서는 장기하 이야기 나오는데 괜찮을 것 같아요 본인이 수락만 한다면...
13/07/15 00:47
이게 방송에서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리얼 범죄를 저질렀던 사기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어울리는 사람아닌가요 이게임에... 사실 원작이 그런
사람이 주인공기도 하고요. 그래야 진짜 재미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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