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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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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렇게 나오는게 정상 아닌가요?...-_-;;...표본 추출이 아니라 같은 점수대를 기준으로 하면 당연히 그렇게 나오는거 아닙니끼?..전혀 밸런스와는 관계가 없는데요..옛날 옛적 래더를 똑같은 통계대로 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겁니다(저그들로 꽉메워져 있던 그 시절)..승률이 일정하다로..예를 들면 1400대 이상의 플토가 있다 그런데 그 사람 승률이 동 점수대 사람들의 타 종족과 승률이 비슷하다..그래서 밸런스가 맞는다라..아이러니군요..어떻게 그런 해석이 가능한지..당연히 승률이 비슷하니까 그 점수대에 있을 수 있었던 거지요...같은 점수대의 플토라면 그정도의 점수를 올리기 위해 일정 이상의 승률을 올려야 할테니까요...예를 들어서 1400대 이상의 점수를 가진 사람이 100명인데 그중 5명 정도가 플토다 근데 그 플토유져들과 나머지 95명의 테란 저그 유져와의 경기 결과가 같은 실력의 사람에 대해 거의 50%의 승률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와있다..-_-;;...50%정도의 승률이나마 가지고 있었기에 나머지 95명의 저그 테란 유져들과 같은 점수대가 되어있겠죠..
02/02/14 14:02
하수에서는 아직도 저그가 우세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거의 맵승률이 공평하다고 해야 할거 같네요.. 저그대 플토도 6%차이정도면. 감수할만. ^^ 로템은 역시나 좋은맵이네요.
02/02/14 16:23
로템에서 저그>프토..테란>저그..프토>테란.. 일반적인 정설이 통계와 많이 어긋나지 않네염..다만 일정한 수준에 오르기 전까진 테란이 역시 다루기 힘든 종족이라는게 1200이하에서는 저그>테란으로 나타난 듯..
02/02/14 16:25
-_-;; 해석은 참 어려운 거죠. 어감이란 문제 때문에 그냥 원어 그대로가 좋을때가 많네요. 혹은 굳이 번역하자면 "고요한 정신" "평정심" 정도로 해석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02/02/14 23:41
아파테이아가 원래 고대 그리스에서 평정심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 아니던가요.. 근데 어쩌다가 리플 주제가 아파테이아님의 이름 해석으로..^^;;
02/02/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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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대 플토등의 종족간의 벨런스를 이것만으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어찌돼었든 누구나 승률은 정해져 있을테니 말이죠.(점수제이기 때문에)
만약 같은 수준의 종족 플레이어들이 붙었을때 저그대 플토에서 프로토스가 30%, 플토대 테란에서 프로토스가 50%라 한다면, (플토대 플토는 50%로 두고 무시했을때) 그는 점수가 깍일테고 자신보다 낮은 실력의 사람들에게서 저그대 플토를 40%, 플토대 테란을 60%의 승률로... 고득점 플레이어의 종족비를 보는게 종족의 강함을 볼수있는것 아닐까요.-_-
02/03/20 23:38
겜아이챔프님 비교 방법이 잘못된 듯 하군요 -_-;;
겜아이 1400인 분이 겜벅에서 1100점을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쓰는 경우를 종종 보아 왔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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