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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2 01:21
토스유저지만... 제생각에는 저그가 가장 강력할것 같네요! 박경락 선수가 테란 올킬하고~ 조용호,홍진호 선수가 플토 올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란, 플토, 저그 모두 최강의 유저들이지만,,,저그에 한표 던집니다.
그러나 가을이라면 프로토스에게로...^^
03/09/22 01:31
테란은 저그를 잡고 저그는 토스를 잡고 토스는 테란을 잡을것 같네요 ^^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각종족의 특S급 선수들끼리 붙었을때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종족상의 우세가 확연이 드러나는 느낌입니다.. 저선수들로 시합을 한다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것같은 느낌입니다 ^^;
03/09/22 01:35
대 테란전 3大스페셜 리스트..박정석 이재훈 강민 선수가..테란한테는 지지 않을 것 같네요....
임요환 서지훈 이윤열 테란 멤버들이 저그한테 질 것 같지는 않고... 저그는 토스한테 안 질 것 같고요..조진락..진짜 끔찍하군요.. 쓰다보니.. donrainbow님과 생각이 같네요.. 저도 종족별 팀배틀이 꼭 보고 싶습니다..ㅠ.ㅠ 각종족별..5명씩이 더 좋을 것 같네요..제 생각에는..
03/09/22 01:39
토스진영은 보니깐 대 테란전 정말 최고수들만 있네요. 테란 진영역시 대저그전 최고수들로 되어있고 저그진영은 대테란전 대프토전 양쪽다 장난이 아니고......흠냐
03/09/22 01:39
물론 저 멤버는 아니였습니다만..핫브레이크배에서의 결과로 보아선..테란의 우세가 나올것 같습니다..(가을에 팀배틀을 여는게 아니라면-_-*)
3강 토스 가운데 둘이 go 팀이고 서지훈선수에게 약하다는 소리 얼핏 들은 기억이 있어서..박정석선수는 이윤열선수가 잡고..저그는 임요환선수가 올킬하고..-_-*
03/09/22 01:44
GO팀내에서는 토스가 테란에게 약할리가-_- 없죠.
GO팀이 테란명가였을때 (김정민, 최인규, 서지훈의 라인업), 그 3명이 모두 2명의 토스에게 항상 팀내 랭킹전의 승을 헌납하는 사태가 생기곤 해서 토스전이 강해진 건 사실이죠. ^^
03/09/22 01:46
GO팀 토스가 테란한테 오히려 강하지 않나요?
다들 팀내에서 이재훈의 프로토스를 테란이 어떻게 이겨!! 막 이런다는 것 같았는데..
03/09/22 02:10
귀신같은 타이밍의 테란의 황제 임요환 선수, 그랜드 슬래머 윤열 선수와 퍼펙트 테란 지훈 선수.. 모두 우승경력이 있는 테란진영에게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전 테란 유저입니다; 휘릭).
03/09/22 03:46
정답.....
테란 팀과 저그 팀이 붙으면 테란 승 테란 팀과 플토팀이 붙으면 플토 승 플토팀과 저그팀이 붙으면 저그승... 1:1:1 무승부 게임세트..
03/09/22 08:57
딴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토스진영에 이재훈선수 보다는 전태규선수가 더 어울릴 듯 싶네요... 이재훈선수를 무시하는 것 아니지만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대회에서의 성적으로 보면 전태규선수가 더 나을 듯 싶습니다...
03/09/22 13:52
제 생각에도 토스진영에 이재훈선수 보다는 전태규선수가
더 어울릴 듯 싶네요... 아직까지는 대회에서의 성적으로 보면 전태규선수가 더 나을 듯 싶습니다... 제 생각에 토스유저중에 성적이 비해 인기가 많은 선수는 이재훈 선수라고 생각되고 성적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는 선수는 전태규선수라고 생각됩니다..
03/09/22 15:51
예전 같으면 이윤열 선수가 올킬...이라도 한단 내용이 올라왔을텐데... 위의 리플중 임요환,이윤열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군요. 격세지감..
03/09/22 16:53
전태규선수냐?? 이재훈선수냐?? 그것참.. 회원카페수로는 전태규선수가 조금더 많지만.. 인지도나..인기면에서는 이재훈선수가 우세.. 흠..-_-;
03/09/22 18:04
삼강토스를 뽑으라면 무리가 있죠^^;
여러사람의 의견을 물어봐도 3번째 토스가 누가 될 것인지는 모두의 의견이 갈릴 듯 하네요.. 위에서 나온 말들을 보면 박정석, 강민을 뽑는데에는 별로 주저함이 없는 듯 하네요^^; 역시 우승이란게 무서운가 보네요..!
03/09/22 23:22
이재훈 선수보다 전태규 선수를 뽑고 싶은데요..
이유는 실력보다는 팀별 안배를 위해서 그렇지요.. 이왕이면 다양한 팀에서 한 명씩 참가하는 것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요.. 전태규 선수나 이재훈 선수 모두 여러 면을 고려해 볼 때 막상막하이니까 이왕이면 다양한 팀을 출전시키는 방향으로..
03/09/22 23:35
참.. 그리고 옛날에 게임큐 팀배틀에서는 테란이 저그, 프로토스를 다 물리쳤죠..
테란 진영에 임요환, 김정민, 김대건, 박상규, 허재용 선수.. 프로토스 전영에 임성춘, 손정준, 김동준, 전태규, 윤현욱 선수.. 저그 진영에 임정호, 봉준구, 신우진, 김동우, 변성철 선수.. 상당히 낯선 선수들이 많죠.. 이 당시에는 지금 날리는 이윤열, 박정석, 홍진호 선수는 데뷔하기도 전이었을테니까요.. (전태규 선수.. 알고 보면 올드 게이머라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물론 이 때 종족별로 최강 멤버는 아니었지만 박상규, 김정민 선수의 활약으로 테란이 우승하였습니다..
03/09/23 00:09
전태규 선수는 옛날~~~~~~~~~아방가르드 맵이 처음 나왔을 때 온게임넷에 첫선을 보였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그땐..프로토스에 김규형이라는 선수도 있었던것 같은데.. 생각해보니..저도 전태규 선수 쪽이 날 것 같네요.. 이재훈 선수가 다소 저그에 약한 점..전태규 선수는 저그에 강한 점..을 봐서도요..^^;;
03/09/23 01:20
백지장 한장 차이라도 실력에 따라 성적이 비례하는것은 아닐까요..
이재훈 선수가 성적이 안나온다는 것은 뭔가 모르게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닐까요.. 성적이 안나오는것을 단지 실력은 있는데 운이 없다라고만은 말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03/09/23 09:53
흠.. 성적은 실력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훈선수가 못한다는게 아니라.. 성적이 안나온다는건..무언가 부족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그건 이미 다 지나간일이고.. 앞으로의 이재훈선수의 성적이 기대됩니다 ^^
03/09/23 13:47
전 이재훈 선수가 저그에 약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전혀(!). 지금껏 저그한테 많이 지면서도 그 사이에서 가끔씩 보여줬던 빛나는 승리들이 임팩트가 강했기 때문일까요. 엄재경님도 예전에 카페에서 말씀하셨죠. 전적은 그럴지 몰라도 오히려 저그에 강한 선수로 생각한다고.. 지금까진 뛰어오르기 위해 움츠렸던 시간이라고 생각할랩니다. 이젠 날아오르는걸 보는것만 남았다고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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