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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2 10:50
와~ 정말 재미있네요. ^^
전 개인적으로 경험담을 이렇게 각색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연재물들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 +0+ "그●은●멋●었●"보다 훨씬 대박일거에요!! ^^ 하하
03/09/22 10:58
헉~! 그사이에 항즐이 님이 리플을..^^
일단 영광이고, 칭찬 무지 감사여.. 어렵게 글 올려봤는데 힘이 솟네요.. 지금도 친구 프로터스 트레이닝중이라.. 소재 생기면 또 올려 보끄나..^^
03/09/22 11:32
저 말투는 pgr의 성격에 맞게 각색한게 아니고 실제 저랑 친구랑 쓰는 말투 입니다..
예전에 시트콤 'LA아리랑'에서 김찬우하고 그 친구(이름이 생각안남^^;;)가 쓰던..
03/09/22 12:34
전 처음에 제목만 보고...베이컨 생각을..--; 요새 논쟁에 관한 이야기겠거니 했습니다. ^^ 근데 필명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미남불패면, 애딕필패. 머 이렇게 들립니다...--;;
03/09/22 12:42
흠... 남자라면 프로터스라... 그래서 저도 프로토스로 시작했는데 손 놓은지가 어언 2년이 다 되 가는군요. 휴~~~ 아마도 임선수 탓이겠지요. T.T
03/09/22 12:47
진짜 재밌는 글이군요 전 콘트를이 가장 쉽다는 이유만으로 프로토스를 하는 유저랍니다;;
apm 50정도. 하지만 이 실력으로 어울리는 친구들중에 가장 고수취급받는 이 현실;; 테란은 엄청난 콘트롤의 압박, 저그의 드론뽑을지 병력뽑을지의 압박, 이것이 저의 프로토스선택에 큰영향을 줬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프로토스가 좋아서 바꿀수 없답니다^^;
03/09/22 13:32
드라마...
자신의 경험담을 이렇게 손쉽게 표현할 수 있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 있는 PGR 이 저는 좋습니다. 오늘도 한가지를 배워가며 시작하게 되는군요..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꾸~벅.
03/09/22 14:13
푸하하하하!!! 그렇습니다. 남자라면 프로토스죠.-_-)b
프로토스 유명 카페에 잊지 못할 문장이 있습니다. '프로토스는 낭만이다.' 캬~~~~~~~~
03/09/22 15:03
남자의 로망은 질럿 님도 계시죠..^^
제 피지알 아이디가 zealot 이예요 물론 주종족은 테란이자만;; 친구분 연습 잘 도와 드리세요 잼난글 기대하겠습니다.
03/09/22 15:20
저도 프로토스 하다가 저그전에 좌절하고 테란으로 전향했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테란을 해도 메카닉쪽 승률이 좋고 바이오닉은 형편없더군요 -_-; 그러다 최근에 강민선수의 원게이트 플레이를 따라 해봤더니 나름대로 저그전 에서 승률이 좀 나오더군요.. 강민 선수 고마워요~~ ㅠ.ㅠ 계속 프로토스 할렵니다.
03/09/22 15:29
후우~~ 리플 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프로터스라는 '종족의' 제가 좋아하는 '우상'은 질럿입니다. 란돔(Random)플레이어라고 떠벌이긴 했지만, 제가 진정 좋아하는 종족은 프로터스거든요. 친구의 청출어람을 기대해 봅니다..^^
03/09/22 16:19
아- 남자라면 프로토스라- 그럼 전 여자인가요 -_-;[주종족 저그, vs 저그전만 테란] 저는 정말 '남자다움'과는 거리가 먼가 봅니다-_-; 뭐 그렇다치고, 글 재미있습니다 ^^
03/09/22 16:26
전 토스로 저그 상대할 때, 원게이트를 즐기다보니, 드라군을 질럿보다 많이 씁니다. 질럿은 저글링 히드라가 드라군에 못붙게 할정도만 계속 유지하는 정도죠. 그럼 전.. '남자의 로망은 드래군' -0-
03/09/22 18:45
베이컨.. 베이컨 하시니까 베이컨이 먹고 싶군요..ㅡ,.ㅡ;;;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남자의 로망은 드랍쉽...ㅡ,.ㅡ;; 딴지임..;;;
03/09/22 21:01
저도 아침에 씨리얼 먹기가 죽기보다 싫어서 아침마다 에그스크램블이랑 베이컨을 꼬박 꼬박 챙겨먹던 그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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