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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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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0 14:02
실제로 요즈음의 우유들은 맛이 다 다른것 같더군요(뭐그리 들어가는게 많은지.--;;;)
그러나 뭐든 익숙해지면 다 소화잘된다는..쿨럭-(아앗!이런 댓글을 달면 쓰신분께 죄송하잖아!퍼억-)
03/07/20 14:16
항즐이님// 수정하였습니다....이런 실수를...부끄러워라 *^^*
도망가야지....도망....샤샤샤샥~~~~~~(((((--)~
03/07/20 14:26
가끔은 격렬한 논쟁보다 글을 아끼는 것이 어떤 때에는 문제해결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저 자신에 대한 생각이 요새 제 머리를 맴돕니다. 부디 여기 계신 어느 누구라도 글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3/07/20 14:38
글을 읽고나니 왜 맛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지는 걸까요(아앗; 참아야지^^;;)
정말 자신이 쓴 글에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생각만 있다면 논쟁은 훨씬 줄어들텐데요. ^^
03/07/20 14:45
white님 말씀이 맞습니다.. 가끔, 댓글 하나가 글의 분위기를 이상하게 바꿔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지금도 그렇지만, 댓글 쓰는 게 조금 부담스럽답니다.. 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03/07/20 14:48
기계가 아닌 다음에야 의견이 다른건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모 우유비닐팩 커피우유가 젤 맛있습니다. ^^ 스트로우로 힘차게 찔러서 먹으면 캬~~~ 좋은 주말들 되세요.
03/07/20 15:01
요즘따라 나와 다르다는것에 느끼는것이 많습니다...누구는 이렇고 누구는 저렇고..It`s different..Like You & Me
03/07/20 15:43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white님 같은 분이 pgr의 외도(?)를 붙잡아주시고 다른 회원분들을 다독거려 주셨기때문에 pgr이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했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흰우유를 못먹습니다..캬하;;)
03/07/20 20:34
좋은글이네요^^ 사실 전 우유의 맛이 다르다는걸 중학생때부터 알고 있었답니다 -_-v 우유를 좋아하는 편이라서요..남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미세한 차이를 감지하려면 역시 좋아하고 관심이 있어야 하는거죠..
03/07/20 21:50
p.p님//온게임넷 결승전 관람은 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p.p 님이 만약 참가하시는 행사가 있다면, 저는 무조건 갑니다, 설령 겨울캠프라도요 ^^; 남부지방 비가 많이온다고 하던데, 빗길 조심하시고 한주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03/07/21 22:45
정말 누구나 한번쯤 봐야 할 글인거 같아요. 느낌이 확 올 정도로^_^
그리구요 white님 이 글 엄.아.모라는 카페에 퍼가고 싶은데 허락해주세요^_^ 기다리겠습니다.;;
03/07/22 17:39
매일 매일 PGR에 들어오면서도(주로 열어놓고 일합니다...회사에서) 전 왜 이 좋은 글을 이제야 보게 된 것일까요...?
white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원츄입니다~~ ^^
03/07/23 05:13
그렇죠. 각자의 의견은 항상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그 다름이 서로에게 어떻게 인정 받아 가느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가끔 여러 게시판들에서 보이는 눈살 찌푸리는 댓글들은 다름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마운 배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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