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0/07 21:19:00
Name 도로시-Mk2
Subject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37화: 위대한 각성 (수정됨)
프롤로그: 니케아 제국   -    https://pgrer.net/?b=6&n=61450
1화: 분노한 봉신을 달래는 법 - https://pgrer.net/?b=6&n=61455
2화: 황제와 계약직 3총사 - https://pgrer.net/?b=6&n=61457
3화: 아나티스의 결혼 - https://pgrer.net/?b=6&n=61466
4화: 아드리아노폴리스 점령전  -   https://pgrer.net/?b=6&n=61470
      쉬어가는 코너: 유일신 야훼 -  https://pgrer.net/?b=8&n=72485
5화: 라스카리스 테오도로스 1세  -  https://pgrer.net/?b=6&n=61483
6화: A Powerful Courtier -  https://pgrer.net/?b=6&n=61489
7-1화: 세르비아를 도와라!  - https://pgrer.net/?b=6&n=61496
7-2화: 세르비아를 도와라!  - https://pgrer.net/?b=6&n=61497
8화: 세르비아를 빼앗아라!  - https://pgrer.net/?b=6&n=61503
9화: 황제의 키프로스-리미솔 점령전 - https://pgrer.net/free2/61512
10화: 반역자 아나티스를 죽여라!! -  https://pgrer.net/?b=6&n=61529
11-1화: 아폴로니오스 - https://pgrer.net/free2/61539
11-2화: 아폴로니오스2 - https://pgrer.net/free2/61540
12화: 돌아온 곱추공작 - https://pgrer.net/free2/69078
13화: 부모의 유산 - https://pgrer.net/free2/69084
14화: Illegitimate Child -  https://pgrer.net/free2/69095
15화: 곱추왕의 용맹 - https://pgrer.net/free2/69104
16화: 예수님이 주신 정력 - https://pgrer.net/free2/69113
17화: 룸 술탄국의 역습 -  https://pgrer.net/free2/69116
18화: 사생아 왕 -  https://pgrer.net/free2/69120
19화: 보헤미아의 침공 -  https://pgrer.net/free2/69126
20화: 삼면전 -  https://pgrer.net/free2/69138
21화: 성상파괴운동의 부흥 - https://pgrer.net/free2/69148
22화: 상태창 -  https://pgrer.net/free2/69164
23화: 불가리아의 짜르 - https://pgrer.net/free2/69188
24화: 생명의 사과 - https://pgrer.net/free2/69205
25화: 새로운 교황 - https://pgrer.net/free2/69231
26화: 짜르그라드 - https://pgrer.net/free2/69250
27화: Bulgarian civil war - https://pgrer.net/free2/69267
28화: 신께서 원하신다 - https://pgrer.net/free2/69285
29화: 제1차 프라티첼리 십자군 - https://pgrer.net/free2/69322
30화: 운명의 아이 - https://pgrer.net/free2/69367
31화: 두 명의 황제 - https://pgrer.net/free2/69403
32화: 버나딘이 온다! - https://pgrer.net/free2/69457
33화: 판노니아 대정복 전쟁 - https://pgrer.net/free2/69478
34화: 진격의 프로이센 - https://pgrer.net/free2/69506
35화: Pest - https://pgrer.net/free2/69524
36화: incest - https://pgrer.net/free2/69558





사자왕 버나딘은 1284년 1차 프라티첼리 십자군 때 만 16세의 나이에 첫 실전을 치렀다.

그리고 정확히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전투를 승리했고

그 이상으로 많은 적장의 목을 베었다.


물론 모든 전투에서 승리를 한 것은 아니다. 패배 또한 있었다.

허나 그는 패배에 굴하지 않고 철저히 전술을 연구하고 타인에게서 배우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평생에 걸쳐 몽골인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기병 전술을 공부한 사자왕의 구사르 기병대는 

계속되는 훈련과 실전을 통해 다른 부대보다 3배는 빠르게 행군하기로 유명하다.


이제 국가와 가문이 위험에 처한 지금, 

46세의 짜르는 다시 한번 승리의 각오를 다진다.


나의 기병대는 혜성처럼 빠르게 달릴 것이며, 누구도 그 추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후세의 모든 사람은 나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하리라!


















01

02

'소모지 모릭' 이라는 영주가 저의 전쟁을 돕겠다며 참가했습니다!

그는 예전 튜튼기사단의 영토를 점거한채로 약 12000명의 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03

그는 약 2년전 반란을 일으켜 튜튼기사단을 몰아내고 영토를 차지한 남자입니다.

물론 그가 저의 전쟁을 도우려는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04

운명의 아이가 저를 도우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그는 저를 '개인적'으로는 좋아하고 있으나

저를 공격한 프리지아 왕 게롤트가 그의 봉신이기 때문에 저를 도울 명분도, 방법도 없죠.

(봉신의 전쟁에 주군은 기본적으로 관여 불가)





05

저는 30년간 셀 수 없이 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전투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리고 국가의 위기에 처한 지금, 그 경험은 결실을 맺게 되어 큰 깨달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대 이동력 15% + 후퇴 속도 5%의 강력한 혈통의 창시자가 됩니다. 
(부대 훈련 결정이라는게 생기는데 이건 나중에 설명)

바람처럼 달리고 후퇴하는 저의 군대는 그 누구도 쫓아올 수 없을 것입니다!





06

차르 버나딘은 셀 수도 없이 많은 승리를 거두었고 가문의 영원한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는 지혜와 투지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었고 

무시무시한 전사이자 군사 철학자로서 후손들에게 전설로서 기록될 것입니다!







07

칭호가 '사자의 심장'에서 '군사 철학자'로 변한 짜르

이제 제 후손들은 알렉산더 대왕처럼 역사서에 그 이름을 남길 위대한 전사의 '혈통' 을 갖게 됩니다.







08

신롬과의 전쟁은 일단 승리하여 프리울리 공작령을 빼앗았습니다. 

이제 이탈리아와의 육로가 연결되었습니다.


저는 프리울리 공작위, 불가리아 왕위를 동시에 만들었습니다. 

지난화에서 그리스, 에페이로스 왕국을 부활시켰는데 

불가리아 왕국만 부활 안시키는게 왠지 불공평 한 것 같아서...

(게임 플레이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





09

10

프리울리 공작령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데... 우선 저의 17세 딸 '우테' 를 모계결혼 시킨 다음,

사위에게 프리울리 공작위 + 공작령을 전부 몰아주었습니다.


이제 정리가 끝났으니, 게롤트의 군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12

현재 저의 군대로는 5만이나 되는 프리지아 군을 막을 수 없습니다.

템플 기사단을 고용합니다. 






13

그리고 아내 콘스탄틴에게 지원군을 요청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그 쪽에서 먼저 요청을 하는군요. (이슬람과 전쟁 중)

정말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이탈리아의 도움 없이 싸워야 합니다.






14

시야가 없어서 보이진 않지만, 게롤트가 이끄는 부대의 위치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

저의 모든 군대를 긁어모으니 3만명이 나옵니다. 모릭의 1만2천과 합치면 4만2천.

이 정도면 충분히 싸워볼만 합니다.





16

적이 프리울리 쪽으로 올 것 같아서 군대를 이동시키고 있었는데, 제 예상이 틀렸습니다.

하지만 상관은 없습니다.





17

다뉴브 강을 방어선으로 삼아 부대를 배치합니다.





18

미끼를 물었군!!

강을 건너는 적의 부대는 엄청난 페널티를 얻을 것입니다!





19

미끼 부대가 적을 끌어들였고, 이제 3방향에서 적을 공격할 것입니다.


[ 작전대로 포위 섬멸을 시작한다 ! ]






20

제가 이끄는 구사르 부대의 돌격으로 적 중군은 즉시 전의를 상실하고 퇴각합니다.






21

22

[ 그대의 죽음이야말로 예정된 것 아니겠는가, 형제여 ]







23

저의 전략은 완벽히 성공하여 적은 8835명의 사망자를 남깁니다

전쟁 점수 23!



24

적의 16046부대와 합류하기 전에 12993 부대를 빠르게 분쇄한다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 누구보다 빠르게! 바람처럼 달려서 적의 합류를 끊는거다! ]





25

26

적 16046 부대가 뒤늦게 합류하려고 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3배 빠른 저의 군대는 12933 부대를 분쇄하는데 거의 성공한 상태입니다.




27

이미 사기가 바닥인 상태에서 뒤늦게 합류해봤자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적들은 퇴각하고 아군이 추격을 시작합니다.





28

엄청난 대승입니다!

아군은 겨우 1천명의 사망자만 나왔지만 적은 2만4천명이 몰살당하는 치명적인 손실을 입습니다.

전쟁 점수 76. 이 전쟁은 이겼습니다.





29

30

뒤늦게 도착한 9천의 적군도 빠르게 격파하는데 성공.

프리지아군은 약 5만명을 4부대로 나누어 침략해왔지만(보급 한계 때문에 나누어야 함)

저는 그들이 제대로 합류하기 전에 빠른 이동력으로 각개격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31

몽골이 참여하지 않은 텡그리 대성전은 결국 운명의 아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32

제가 싸우는 사이 모릭의 부대는 백도어를 하고 있었군요...




33

프리지아왕 게롤트는 총 병력 5만 중, 4만 5천을 잃은 뒤 항복을 선언합니다.

우리 불가리아 제국은 풍전등화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34

이제 여유가 생긴 저는 '카린티아 왕국'을 만들어 친척 아폴로니오스에게 넘겼습니다. 

이렇게 왕위를 만들어서 뿌리는 이유는 봉신 숫자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16 -> 15가 됨)

봉신의 숫자가 한계치(현재 26)가 되면 패널티가 생기기 때문에 미리미리 줄여주는 습관을 만드십시오.






35

며칠 뒤 '운명의 아이' 카라타스는 몽골 제국이 점거 중인 '블라디미르' 지방에 대한 인베이전을 선포합니다!

다시 한번 두 국가가 전쟁을 벌이게 되는군요.





36

그러나 이 전쟁의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운명의 아이의 군대는 약 6만2천






37

그러나 약화된 몽골 제국의 군대는 겨우 2만에 불과합니다.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38

현 몽골 제국의 카간 '보르크'는 우리 독수리 전사회의 '베테랑' 단원입니다. (전 카간은 흑사병으로 사망)

이미 8년 전부터 우리 동지였던 그를, 저는 돕고 싶습니다.

그러나 운명의 아이는 예전보다 더욱 세력이 강해진 상태라 저 혼자서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39

운명의 아이를 물리치기 위해서 저는 더욱 강해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태껏 언급하지 않았던, 독수리 전사 최후의 각성을 이제 시도하기로 합니다.






40

지난번 결투에서 운명의 아이에게 다리가 박살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만약 결투사 트레잇을 얻는다면 그를 쓰러뜨릴 확률이 조금은 오를 것입니다.





41

운명의 아이를 언젠가 쓰러뜨리기 위해 타인의 지도를 받아 가며 꾸준히 훈련 중인 짜르





42

셋째를 임신한 아내 콘스탄틴






43

이제 저는 결투의 달인이 되어 '결투사' 라는 최고의 1대1 맞짱 트레잇을 얻었습니다.

운명의 아이야 기다려라!





44

새로운 북방 십자군 이벤트.

튜튼 기사단은 '사프미' (사미인들이 사는 라플란드 지방)에 정착했고 이제 이교도들을 공격할 생각입니다.







45

아내를 도와 이슬람을 공격중인 짜르. (이미 전쟁은 83%로 이탈리아가 다 이긴 상태였음)

적들은 저의 구사르 기병대의 공격을 당하자마자 사기저하에 걸립니다.





46

47

전쟁에서 승리하여 영토 1개를 얻은 콘스탄틴.

이제 모든 전쟁이 끝났고, 저는 운명의 아이를 이기기 위한 수련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예상과는 달리 그 기회는 너무나 빨리 찾아왔습니다.

이 또한 저의 운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48

1315년 11월 7일

교황은 운명의 아이 카라타스가 점령중인 '게르마니' (지난번 신롬이 운명의 아이에게 빼앗겼던)

지방에 대한 십자군을 선포합니다!







49

저는 십자군에 대비하여 저의 '군사 철학자' 혈통이 가진 고유 능력, '부대 훈련' 을 실행했습니다.




50

웬드 제국을 침공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1번을 선택

(아군 병력이 적지를 이동하다가 죽는것을 줄여줍니다)






51

게르마니는 우리 불가리아에서 떨어진 곳이라 판노니아(헝가리)로 목표를 바꾸고 싶지만 불가능

수혜자는 저의 딸 우테로 선택하였습니다.





52

셋째로 태어난 딸 아이의 이름은 나데즈다(나데이다)

병약한 아이입니다....





53

약탈자가 수도 니케아로 쳐들어와서 토벌중인 짜르


[ 적에게 두려움을 주어 사기를 낮추기 위해서다, 소년. 하지만 나쁜 생각은 아니야! ]






54
55

십자군 발발 22일 전,

계속해서 프라티첼리와 로무바의 영주들이 십자군에 참전하고 있습니다.

아군 전력은 106%
적군 전력은 93%

아군이 약간은 앞서지만, 결코 큰 차이는 아닙니다.  







56

그리고 제 2차 프라티첼리 십자군이 시작됩니다!











58

60

1차 프라티첼리 십자군처럼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59

저의 군대는 용병 포함 3만1천명,

운명의 아이는 9만3천명이라는 사상 최대의 대군을 모집합니다!







57

1316년 11월 17일.

가톨릭을 믿는 신성 로마 제국과 베네치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유럽 국가들이 십자군에 참가합니다

모든 프라티첼리 국가들이 웬드 제국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저는 현재 '혈통 개화' '결투사' '부대 훈련' 등으로 각성하여 이미 극도로 완성된 전사입니다.

현재 대륙에서 적수가 없는 전설적인 전술가이자 야전 지휘관이기도 합니다.

크킹2에서 이 이상 강해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별 이벤트 or 성유물 제외)

운명의 아이를 제외하고 저보다 강한 남자는 현재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십자군이 운명의 아이를 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여 웬드 제국을 약화하고, 운명의 아이를 쓰러뜨려 진정한 최강이 누구인지 가르쳐 줄 것입니다!























" 타타르가 패배했다! 프로이센은 무적이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


신성 로마 제국을 격파하여 게르마니 지방을 점령했던 프로이센이 

이제 몽골-타타르마저 물리쳤다는 소식은 전 유럽을 공포에 빠트렸다. 

그 무서운 몽골보다 강력한 프로이센은 단 한 번의 패배도 모르며 사방을 정복하고 있었다.

이미 그들의 영토는 브리타니아 최북단 오크니에 이르렀고 프리지아(네덜란드)에 까지 이르렀다.

강국 불가리아가 도전했지만 끝내 이기지 못했다.


더는 커질대로 커진 프로이센의 독주를 허용해선 안 된다는 여론은 점점 더 강력해져서

튜튼 기사단이 북방 십자군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로 사프미로 거점을 옮겼지만, 

언제까지 그들의 거병을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었다.


결국 프라티첼리 교황 '하드리아누스 3세'는 '제 2차 프라티첼리 십자군'을 선포한다.

브리타니아, 프랑스, 불가리아, 이탈리아, 시칠리아, 제노아 등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저 사악한 이교도 프로이센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 로무바를 모두 죽여라! 신께서 원하신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지애
20/10/07 21:29
수정 아이콘
1:24 교전비 덜덜덜...
근데 읽으면 읽을 수록 운명의 아이가 주인공 같이 느껴지네요 크크크크
과연 이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지
김티모
20/10/07 21:33
수정 아이콘
크아 너무 기다렸습니다. 전쟁은 생각보다 쉽게 이겼네 했는데 스크롤이 한참 남았길래 뭔가 했더니 2차전이...!
약은먹자
20/10/07 21:49
수정 아이콘
운명의 아이 말고는 버나딘(+고인물)의 상대가 되질 않군요. 5만 대군이 무참히 썰려버리네요.
천천히빠르게
20/10/07 21:51
수정 아이콘
운명의 아이 때문에 흥미진진해지네요.
운명의 아이 전투기술 217 덜덜덜
20/10/07 21:54
수정 아이콘
세계대전 웅장하다...
20/10/07 22:07
수정 아이콘
운명의 아이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어쨌든 다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시니스터
20/10/07 23:09
수정 아이콘
전 못이길거 같아요 ㅠㅠ
전자수도승
20/10/08 00:01
수정 아이콘
짜르님 전투기술이 그래서 얼마라구요?
그래도 어쩐지 질거 같은........ 운명의 아이가 쓰러지지 않아!
므라노
20/10/08 01:06
수정 아이콘
어째 제 예상은 다 빗나가는지. 무난히 이길 것 같던 전쟁은 고전하다 실패하고 진짜 위기라고 생각 했던건 가볍게 대승.
개인전투기술 진짜 비슷하게 올라왔네요. 추가 돼서 이제 196인가 될텐데 이 정도면 진짜 카라타스랑 붙어볼만 합니다.
몽골은 저렇게 쪼그라드는데 카라타스는 뭔 9만을 동원하는게 참.. 그래도 십자군이니까 성공 자체는 할 것 같습니다.
과연 맞다이는 누가 이길 것인가.
20/10/08 01:15
수정 아이콘
운명의 아이가 만나는 상대에게 반갈죽! 외칠것 같아요.
20/10/08 06:42
수정 아이콘
운명의 아이 상대하려면 전체 프라티첼리 국가들이 참여해야 이길 수 있군요 드드
카가리
20/10/08 07:23
수정 아이콘
언제봐도 기가막힌 타이밍....
운명의 아이 저놈은 기본 건강수치가 10이라 자연사도 남들보다 두배는 늦으니 결국 전쟁밖엔...
Andromath
20/10/08 08:34
수정 아이콘
웅장하네요... 과연 게르마니를 탈환할 것인가...
그보다 전투 중에 운명의 아이와 왠지 결투 한 번 더 일어날 것 같은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초식성육식동물
20/10/08 08:41
수정 아이콘
전쟁 결코 다시 전쟁!
약설가
20/10/08 11:17
수정 아이콘
흑사병도 그를 어쩌지 못했네요. 거의 세계대전급 전쟁이 어떻게 흘러갈지 벌써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아유카와마도카
20/10/08 11:29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하악하악
Birdwall
20/10/08 17:26
수정 아이콘
프라티첼리가 일으키는 십자군은 다 30년 전쟁급 대전쟁이 되네요
하필 운명의 아이는 나와도 어떻게 로무바에서 나왔나 모르겠습니다 크크
샤한샤
20/10/08 17:28
수정 아이콘
아으........ 크3의 전투는 이 맛이 없어요 ㅠㅠㅠㅠ
20/10/08 19:4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개재밋다... ㅠ
20/10/08 21:45
수정 아이콘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608 [LOL] 승부의 신 정말 안맞네요 크크 [37] 채식부꾸꼼9273 20/10/09 9273 0
69607 [LOL] 롤드컵 옵저빙에 대한 의혹 [11] Steve Nash11280 20/10/09 11280 0
69606 [기타] 사이버펑크 2077 한국어더빙 진행 [35] 타카이10224 20/10/09 10224 5
69605 [모바일] [가디언 테일즈] 메인 컨텐츠보다 재밌게 만든 미니 게임 [17] 따라큐10221 20/10/09 10221 2
69604 [콘솔] Wii U는 왜 망했을까? [27] 스위치 메이커10321 20/10/09 10321 5
69603 [LOL] 인벤 2020 자낳대 시즌2 이벤트 매치 로스터 [29] 고민이될지도몰라10901 20/10/09 10901 0
69601 [LOL] 수닝의 괴력! G2에게 2연승 거두며 조1위 진출! [121] 스위치 메이커17349 20/10/08 17349 0
69600 [모바일] 슬램덩크 모바일 후기 [28] 하니11120 20/10/08 11120 2
69599 [LOL] 2라운드를 앞둔 LCK팀들에게 약간(?) 우려되는 점 [61] 피베14019 20/10/08 14019 2
69598 [LOL] 조별리그 진출 확률 수치로 보기. [39] Leeka13413 20/10/08 13413 0
69597 [PC] 발더스 게이트 3이 얼리 억세스 출시되었습니다 [55] 이호철13150 20/10/08 13150 5
69596 [LOL] 롤드컵 조별리그 킹우의 수 [39] Jeanette Voerman11459 20/10/08 11459 2
69595 [LOL] 롤드컵 조별 1라운드가 끝난 후, LPL의 말말말 [38] FOLDE13953 20/10/08 13953 10
69594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37화: 위대한 각성 [20] 도로시-Mk217444 20/10/07 17444 35
69593 [LOL] 오세아니아 선수들이 LCS 용병 슬롯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41] Leeka13675 20/10/07 13675 3
69591 [LOL] 월즈 표식선수 정글지표 순위 [113] 자몽맛쌈무17640 20/10/07 17640 4
69590 [LOL] 10.21 PBE 패치노트 [21] BitSae10518 20/10/07 10518 0
69589 [LOL] ESPN의 1주차 끝난 뒤, 파워랭킹 1~10위 [32] Leeka11914 20/10/07 11914 0
69588 [LOL] 도인비의 말말말 (GEN vs FNC전, DRX vs TES전) [54] FOLDE17126 20/10/07 17126 26
69587 [LOL] 월즈 역대 조별 전승팀 이야기 (+@ 1R 순위표) [19] Leeka11488 20/10/07 11488 1
69586 [LOL] 그룹스테이지 1주차 총정리 [37] 니시노 나나세11893 20/10/07 11893 0
69585 [LOL] 올해는 진짜 최악인 덥립과 북미 1시드 [25] Leeka13261 20/10/06 13261 0
69584 [LOL] 표식의 중국 현지 인터뷰 feat 루키는 세체미가 아님. [16] Leeka15689 20/10/06 156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