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4/28 01:09
최인규대 홍진호의 경기를 벌써 4번이나 보았네요. 앞으로 두고두고 보아야 할 명경기가 또 하나 늘어난 셈입니다.
최인규, 그의 가능성이 증명되는 것을 지켜볼수 있다는게 기쁩니다.
02/04/28 11:53
금요일 퇴근 후 컴을 켰더니 벌써 1 경기는 끝났고 2경기 시작하고 있어서 못 보았었는데... 게시판에 최인규선수가 이겼다는 글이 올라 와 있더군요. 명경기였다고 게시판에 평판이 자자해서 어제 토욜 오후 퇴근하자 말자 VOD로 보았지요.
최인규선수 정말 잘하더군요. 지노선수도 못한 게 아니던데... 최선수의 오래 전 경기 모습을 본적이 없고 최근의 경기만 몇 번 본 정도여서 솔직히 이번에 지노 선수를 이기기 힘들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 경지에 도달한 느낌을 받았다면 문외한의 경솔한 발언일까요? ^^ 테란 팬들은 새로운 영웅을 만났군요. ^^;; 이상하게 테란 게이머들은 외모가 출중한 게이머가 많군요. 황제, 귀족, 그리고 소태양이라고 하는 이윤열선수. 아, 이윤열선수는 뭐, ^^ ... ^^ 총명하고 맑은 눈빛이, 참 좋더군요. 최인규선수 축하하구요, 계속 좋은 경기로 결승까지 진출했으면 합니다.
02/04/30 17:59
Haruka_ 님 -_- 같은 질문이 너무 자주 올라오네요. 찾아보시면 좋겠죠? -_-;;
챌린지 리그의 각조 1,2위 12명과 스타리그 4강을 제외한 12명이 모여서 24명을 이루고 그 중에서 12명을 뽑아 전 시즌 스타리그 4강 4명 시드와 함께 다음 시즌 16강을 구성하게 됩니다.
02/05/02 15:37
최인규 선수가 네이트배 전까지 온게임넷 리그에서 많은 고배를 마시고 괴로워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진정한 옥석은 자신을 지켜주는 많은 이들이 있었기에 빛을 발할수 있었듯이 그를 지켜주는 팬들이 있었기에 화려한 컴백과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아직 감탄하기에는 이르겠죠. 그는 아직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과 건승이 함께하시길 팬으로서 바랍니다.
02/05/05 22:44
근데.. 이번에 결승에서 최인규 선수와 강도경 선수가 다시 만나면..
그거 또 하나요..?? 라이벌 리벤지에서 했던.. 오프닝 회상 있잖아요.. 목소리 대역 써서 하는거.. 그거 하면 재미있을 텐디.. 강도경 선수의 사투리 목소리 재연.. 짱이었숨돠.. 흐흐..
02/05/12 10:07
최강 최인규(의미 불명 ... 모가 최강일까나...) 화이링 ~~
좋아하는 두 선수 .. 김정민, 최인규 선수가 같은 소속이 되서 더 기분 좋다는 ..(내전은 슬프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