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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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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2 20:05
숨한번 몰아 쉬지 않고 단숨에 읽어내려 갔습니다. 오늘 엄청 추웠는데 참 가슴 따뜻해 지는 글입니다. 읽다보니 순수나라님의 글이 추게에 하나 더 있나 보군요. 후다닥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
04/03/02 20:08
임빠라고 해서 당황해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순수나라님의 애정어린 글과 귀여운 종헌이로 인해.. 금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귀여운 막내 종헌이에게 실망을 주기 않기 위해서라도 임요환선수가 화이팅해야겠네요...
종헌아.. 화이팅하고.. ^^ (나도 빠라는 말이 싫지만) 종헌아! 나도 사실 임빠란다... ^^ 화이팅!!
04/03/02 20:15
...감동적으로 읽었으나 왠지 숨이 차는 것을 느끼고 되돌아보니 문장부호가 너무 없고 문장이 길어 정신적 압박을 느끼고 만 것이었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ㅠㅠ 그러나 글 내용이 좋으므로 유효~ 종헌이 화이팅 ^^/ 아 근데 마지막의 '사람 한단다' 이건 너무 딥 임펙트 대략 초난강님이 떠올라서 울다가 웃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
04/03/02 20:47
세츠나님// 의 지적에 감사 드리며 이러면서 글쓰기가 발전 하나 봅니다
다음 글부터는 세츠나님의 지적되로 점더 정리된 문장으러 찾아 뵐께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04/03/02 21:23
지금 웃다가... 눈물고였다가.... 저자신이 부끄러웠다가..............
길지 않은 글에서 잠 많은 감정의 변화를 겪었습니다. 순수나라님과 그 가족분들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4/03/03 08:12
세츠나님이 굳이 언급하신건 지적이라기보단 격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세츠나님의 댓글에 민감해지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
아 그리고.... 순수나라님// 좋은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예쁜 임빠랑 같이 살고 계셔서 기쁘시겠네요 그 예쁜 임빠가 잘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
04/03/03 08:36
^^/ 정말로,, 이 아침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 지는 글입니다.. 훈훈한 마음이 어느샌가.. 저를 미소 짓게 만들었어요.. _(__)_ (뜬금없이,) 홧팅!!!
04/03/03 11:01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우리 나라 소설중에 한문장으로 된 것이 있다고 하시더니 유사한가 보네요. ^^ 한군데 오타를 수정했구요. 대화체 부분에 ( " ) 들을 넣었습니다. 좋은 글을 수정해서 죄송합니다. ^^ 임요환 선수가 이글을 본다면 사인한 마우스 패드 정도 보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좋은 하루 되세요.
04/03/03 18:51
Boxer... 마우스 패드 안보내 주시면... Boxer를 0.2% 정도 미워 할꺼에요...
혹시 아시나요? 전 모든 선수를 다 좋아하고... Boxer와 Yellow만 2%정도 더 좋아한다는 것을.... 만약 0.2% 정도 미워지만.... Yellow에서 선두를.... 호호호.... 무서운 협박 임니다...
04/03/03 21:59
막내 '중헌이' 이야기 인줄알고; 정인호 플레잉코치가 남긴 글인줄-_-;
막내는 박세룡선수일텐데..라면서 클릭했습니다 -0-;; 좋은 글 잘 읽어봤습니다 ^^
04/03/03 22:15
난 막내가 아닌데...하면서 클릭했습니다...즉 제 이름도 종헌이란 말이죠^^;; 종헌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멋진 종헌이가 멋있게 크길...^^
04/03/03 22:18
매끄럽게 뽑아내지도, 우아하게 치장하지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것도 아니지만...
맘이 넘넘 행복해지는^^ 두번읽고 세번읽게되는 글입니다. 순수나라님의 글에 담긴 순수함으로 인해~~ 제가 pgr(피쟐)와서 읽은 글중 가장 이쁜 이야기^^* 좋은글 올려주신 순수나라님 고맙습니다. 모래속의 숨은 보석을 추게로 올려주신 항즐이님께두 감사~~
04/03/04 08:17
잘읽었습니다.^^
처음으로 다는 댓글이 이렇게 따뜻한 글이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앞으로 종헌이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순수나라님 식구들 얘기는 계속 되는거죠?^^* 기대할께요^^ 순수나라님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04/03/04 13:16
오랜만에 가슴이 따듯해지는 글을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 ^^ 다른 이야기도 기다리겠습니다. 어서올려주세요.. ^-^ 피쟐여러분 순수나라님 그 가족분들 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04/03/04 17:16
어느 누구의 빠돌이란게 부끄럽지 않은 피쟐!
년초, 박서의 3:1 패배후 참 오랜만에 로그인 하게 만드는 따뜻한 글이네요... 종헌이와 같은 임빠로서 종헌이가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합니다.
04/03/12 01:04
정말 세상엔 사랑스러운 임빠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네요^^ 가끔 이런 글을 읽을 때면 임빠라는 소리 조차 예뻐보일때가 있습니다^^;;
종헌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종헌아 여기 철없는 임빠 누나도 있단다!^^;; , 제가 좋아하는 임요환선수라면 이 글을 읽고 분명 싸인한 마우스패드정도는 보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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