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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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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6 23:08
한편에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한..
서지훈선수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선수죠.. "핸드폰 벨 소리 뭐에요?" "진동이죠."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 서지훈선수 어록을 만들어도 제법 나올거에요. 아마.. 다음 편도 기대되요~
04/10/16 23:30
wcg우승이 빠졌네요...^^
암튼 글 너무 좋네요.. 제로스 팬으로써 너무 뿌듯하고...마냥 좋네요.. 이번엔 정말 우승 한번 해야죠... 제로스라면 가능 합니다...^^
04/10/16 23:41
좋군요. 저번 강민선수 응원글에 이어서.
이윤열선수의 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음...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선수는 언제 써주실지....^^;
04/10/17 02:55
테란의 완성(?)은 어쩐지 서지훈 선수의 손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완성이라는 개념조차 다분히 관념적이고 모호한 말입니다만..)
04/10/17 05:49
예전에, 세중게임월드에서 경기를 마친 서지훈 선수에게 사인하나 받을려고, 선수대기실 앞에서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로스 주위로 십여명의 소녀팬들이 우르르 둘러싸는 바람에, 그냥 멍하니 제로스의 입양쪽이 귀에 걸린모습만 보고 돌아온 적이 있었죠.(하아... 제 나이 때문에 그럴까요. 제로스에게 사인하나 얻는게 참 힘들더군요. 다음에는 기필코...)
각설하고 서지훈 선수, 평소에 잘 웃고 팬들에게 재밌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며, 게다가 게임도 잘하는... 정말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마지막으로 edelweis_s님, 멋진 글 잘 읽었구요. 제로스의 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04/10/17 05:57
악몽에 시달리다가 좀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본 첫글이 흐르던 땀을 식게 만드네요. 좋은 글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빠진 수상 경력은 2003 온게임넷 3rd 챌린지리그 1위 (2004.3) 라이프존배 KPGA 팀리그 우승 (2003.10) 계몽사배 KPGA 팀리그 우승 (2003.6) 이렇게 3개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다음 선수의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역시나 좋은 글 부탁해요.
04/10/18 07:18
이런 글은 PGR 오는 기쁨이죠.. 좋은 글 잘 봤습니다..정말 감사해요!!
저도 그 자그마한 소년이 신화가 되길..이렇게 지켜봐왔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04/10/18 11:03
제목..정말 잘 지으셨네요... 서지훈선수와 참 잘 어울려요..멋집니다.. 강민선수..응ㅇ원글 보고.감탄했는데.. 서지훈선수것도..아..멋져요!!
04/10/18 12:41
제가 알고 있는 프로 게이머 중 가장 완벽한 개인화면 운영을 보여주는 게이머죠.
WCG 우승을 발판 삼아 이번 스타리그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04/10/18 13:03
중3으로서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꿔나갑니다' 라는 걸 보고
굉장히 반가웠습니다-_-;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서지훈 선수! 글 잘읽었습니다! 서지훈 선수 화이팅!
04/10/18 16:30
아.. 저 애정이 묻어나는 글을 보며 한없이 깎아내려지는 저... ㅠ.ㅠ
"소년이여, 신화가 되여라" 너무 잘어울립니다.. -_-b 여담입니다만.. 2004 GILLET STARLEAGUE 조 지명식 - 오타입니다... 이런 좋은글에, 이런 오타는 이기적인 저로서 허용불가입니다^^
04/10/18 16:59
프토 of 낭만//음 뭐가 오타인지 말씀해주셔야 ;;; 제 생각으로는 GILLET 가 아니라 GILLETE라고 하신 것 같은데.... 아니라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어, 그런데 추천게시판이어서 그런지 제 권한으로는 수정이 안되네요.
04/10/18 17:40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네요..^^
저도 지훈 선수 팬으로서 멋진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훈 선수.....신화가 되세요!!! 화이팅!!!
04/10/18 19:15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멋진 글입니다 T_T
edelweis_s님 글 정말 기대됩니다. 서지훈 선수의 팬으로써 이렇게 멋진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지훈 선수, 올림푸스 결승전에서 '엄마 사랑해요'라던 그 목소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 무슨 리그라도 좋습니다. 이번에 꼭 결승무대 밟고 우승하자구요! 화이팅!!!
04/10/19 10:16
멋지네요! 좀 늦게 읽었지만 정말 멋진 응원글 입니다.
서지훈선수 앞으로도 자신의 신화를 만들어가는 멋진 선수가 되시길 바래요^-^!
04/10/20 00:38
글 잘 읽었습니다^^ 서지훈선수가 조금 더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이겼으면 좋겠어요. (욕심이 너무 많은가;)
04/10/20 10:29
개인적으로 서지훈 선수의 가장 큰 매력은
포커페이스라고 생각 합니다. 경기를 이기고 나면 한번쯤 웃을만도 한도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챙기면서 나가는 모습 .. 그 모습은 테란 유저이지만 프로토스의 노블레스 적인 모습이 느껴집니다
04/10/21 21:48
헐..edelweis_s님 89년생 -ㅁ-; 놀랍습니다; 저보다 7살은 어리신데
글은 정말 잘 쓰시네요; 담에 이윤열선수 응원글 기대하겠습니다!!윤열윤열!!
04/10/22 11:10
글 정말 멋집니다. 정말 추게에 어울리는 글.
소년이여!신화가 되어라 ← 해원님의 예전 윤열동 닉네임이 떠올라 혼자 피식했습니다. 다음 이윤열선수 편도 정말 기대되네요...^^
04/10/23 11:29
역시 서지훈선수의 매력은 '-_-' <- 이거죠!
그 표정에서조차 고집스러움이 진하게 뭍어나오니까요 ^^ 정말 멋진 선수입니다 ! Again Olympus ~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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