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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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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3 21:12
플토전 원벌쳐 더블커멘드는 본적이 있는데.. 하하..
원래 최연성선수 아마시절 저그를 제일 잘했다고 하죠.. 재밌는 글이네요^^ 그나저나 오늘 응원하던 선수가 다 져서 난감 ㅡ,.ㅡ;;
04/12/23 21:20
저그의피가 흐르죠..아마시절 저그로최강이였으니..
근데 이윤열선수를 잡기위해 테란으로 선택해서 저그플레이를..;;; 최연성선수레이스는 잘안보이지만 파이브쿠션이라는 소문이..;;
04/12/23 21:21
해설진들 말이 지게되면 데뷔후 처음으로 결승전을 못 올라가는거고..
여태껏 올라간 결승,갠전이고 팀플이고 다 우승 했다더군요.. 뭐 이러 괴물이..
04/12/23 21:21
럭셔리컨트롤//
본인이 말한것처럼 실제로도 저그를 제일 잘했습니다. 게임아이 전적도 저그아이디가 제일 좋았던걸로 기억하구요.. (랭킹 상위권에 각 종족마다 아이디 하나이상씩 올려놨었죠)
04/12/23 21:24
블러드캐슬// 아~ 그렇군요. ^^ 에구... 최연성 선수 왠만한 방송경기는 다 보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이런 헛점을 보이다니...
>.<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04/12/23 21:27
핫타이크// 노베럭 더블은 ibm팀리그에서 한빛에 정재호 선수를 상대로
데토네이션에서 쓴걸로 기억 하네요...그경기를 시작으로...ibm무적 모드가 발동한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기억은 그렇게 하는데 확인은 안해봤어요.
04/12/23 21:32
임재현// 제 기억에도 그렇네요. 노배럭 더블을 성공한 후에 엄청난 마린메딕 부대들이 맵을 휘젓고 다녔었죠.^^
청보랏빛영혼// 같은 T1선수들 팬이면서도 항상 님의 응원글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글 부탁합니다!!!
04/12/23 21:37
오늘의 레이스전략은 임요환선수가 알려줘다고 하네요~ 최연성선수 인터뷰에서, 원래 바이오닉을 할려했지만..
진짜 임요환선수의 전략은 뭔가 다른듯 어제의 몰래팩토리도 그렇고
04/12/23 21:46
행간에 스민 연성선수에 대한 애정, 정말 따뜻하시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같은 T1팬 입장으로서 오늘 경기 무척 잘봤어요. 앞으로도 이런 애정이 듬뿍 담긴 멋진 응원글 많이 부탁드려요~
04/12/23 23:04
"박성준!! T_T(선수호칭 양해바랍니다)" 파포 기사를 보면서 절규했지요. '이겼어야 할 거 아냐! 지난주엔 이겨놓고 흑흑'
그런데! 청보랏빛 영혼님의 이 재밌는 글이 잠시나마 최연성 선수를 야속해 했던 제 마음을 나무라 주는군요. 음, 정말 그는 저그 같습니다-_-; 아니 어쩌면 또 하나의 종족일지도요(흔히 머씨라고…). 입가에 웃음 절로 머금게 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4/12/23 23:05
구 소련을 보는거같죠 ...네 독일애들이 3세대 전차 만들때 혼자 2세대 전차 물량으로 보유를...어쨌거나 최연성선수 파이팅입니다. 전설이 되세요!
04/12/23 23:29
글 재밌네요^^ 2경기는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은 잘 못하면서 봤는데요,
마치 저그의 뮤탈 한타싸움과 같은 레이스와 뮤탈싸움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레이스가 아무리 봐도 적어보이던데.. 역시 업그레이드 차이였을까요?? 아, 본진 가스통 주위를 감싸고 있던 터렛도 기억에 남습니다. 히힛^_^
04/12/23 23:29
최연성선수 오늘 경기 멋졌습니다. 감기 때문에 많이 고생하셨을텐데도 좋은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네요^^ 청보랏빛 영혼님의 감칠맛 나는 글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전 언제쯤 저런 글들을 쓸 수 있는 걸까요.... OTL
04/12/23 23:56
kkk재밌네요. 추게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도 가끔씩 '저그같이하네..'라는 생각 했었던것도 같네요. 테란vs플토에서 어느쪽이 유리한것같지도 않은데 2~3군데 동시멀티.. 베르뜨랑선수같으면 물량이 적겠지만 물량마저도 엄청난..
04/12/24 00:05
글 읽고 재방송 보니.... 진짜 잘 묘사하신듯 합니다.
해설자들도 많이 언급했던 것 같은데.... 암튼 오늘 경기 두 선수의 고집과 자존심싸움.... 너무 재밌는 경기 였습니다. 박 성준 선수 심호흡크게 하시고 다시 돌격모드 하셨으면 합니다.
04/12/24 01:32
예전에 게임아이 시절 저그로 이윤열 선수 잡는 리플 봤는데 이윤열 선수 앞마당까지만 먹게하고 나머지는 크립으로 다 덮더군요...그때도 물량 장난이 아니었습니다....ㅡ.ㅡㅋ
04/12/24 05:22
저도 전에 그런생각했었는데...
최연성 선수는 제 생각의 베르뜨랑류의 무한확장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르뜨랑선수 2002년 SKY에서 8연승(?)인가 할때의 포스는 대단했죠... 저그보다 빠르게 확장하는... 플토보다 일꾼이 많은... 근데 요즘 뜨랑 선수가 부진해서 그런지 그렇게 평가하는 분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뜨랑선수와 다른점은 그 멀티들을 다 지켜낸다는 점이죠... 타종족보다 자원많이 먹은 테란을 어찌 이기겠습니까? 그리고 역시 최연성 선수는 운영이 최고죠..
04/12/24 08:28
2번째경기는 4:10으로 저그가 앞선 맵인데 신선한 전략으로 온니레이스라는 저그전에서 쓰지 힘든 전략으로 이겻는데 참 잼있엇고요 갠적으로
이윤열선수와 결승에서 맞붙어서 조은 경기보여줬음 하네요 최연성 화이팅~^^
04/12/24 10:40
아~~이 글. 추게로 왔군요. 운영자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청보랏빛 영혼님, 지난주 온겜스타리그 개막전이후 님의 글 덕분에 가까스로 맘을 추스릴 수 있었는데, 오늘은 님의 이 글 덕분에 기쁨이 열 배가 되었답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부탁드려도 되죠? 메리 크리스마스~
04/12/24 11:09
글은 참 재밌게 잘 읽었어요.
댓글중 pgr답지 않은 말투란 어떤겐지... 혼잣말, 속마음에도 선수호칭 붙이고 마칠때 마다 ~요를 붙여야 한다는건가요
04/12/24 11:27
2경기의 그 한타싸움은.... 아직도 미스테리;
최연성 선수니까 가능한 승리였던 것 같습니다. 최연성 선수 힘내서 MSL 또 우승하세요! (그럼 4번 연속인가;)
04/12/24 11:43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리플 내용에 대한 시비로 본글의 취지를 흐리지 말아 주세요. 넘어갈수 있는 단어 몇개를 가지고 시비를 거는 리플이 진짜 pgr 스럽지 못한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4/12/24 12:19
itv에선가 맵이 로템인가였는데 나도현선수상대로 노배럭인가 원배럭인가로 더블컴해서 온니탱크로 그냥 레이스무시하고 밀어버렸다는..
04/12/24 13:59
와우~ 추게로 왔네요~~ 자게에 글이 갑자기 사라져서 삭제하신게 아닌가 하고 놀랬는데..
추게입성을 정말 축하드리고, 더불어 오늘 이브도 잘 보내세요(퍽 뜬금없이..) 최연성선수에게 많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 걸 보면 분명히 카페에도 가입하신 분 같은데... 닉넴이라도....^^;
04/12/24 15:58
헐~ 글이 없어져서 또 논쟁때문에 자삭하신줄 알고 놀랐습니다.
추게 입성 축하드립니다. 예전 여자가 스타하는 에피소드 연재하신거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후 얘기도 궁금합니다.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04/12/26 01:06
너무 글 재미나게 잘읽었습니다. ^^
다만 인투더 다크니스의 노배럭 더블은 방송에서 첫등장은, GO팀의 전상욱 선수가 아니었나 하는.. ^^;;
04/12/27 07:43
전에 이런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최연성선수 아마추어시절 저그만으로 게임아이 2000점 이였다는거 말이죠.(전 최고가 1300점대 인데 글구 얼마 안되서 바로 떨어졌지만...정말 힘든건데) 그리고 얼마전 프로리그에서 랜덤저그나왔던 적이있었죠. 그때 다른 저그유저와 다름없는 실력이였던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성선수의 스타일이 저그스러운것이 전에 자신이 저그종족이여서 그런거 같네요.
04/12/27 16:26
방송경기에서의 인투더 다크니스 노배럭 더블은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
김선기 선수가 먼저 시도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과는 초반 벌처러쉬로 일군 상당수 잡아낸 최연성 선수 승리.
04/12/29 21:05
청보라빛 영혼님////////
죄송한데........ 최연성 선수 플토전에서 팩토리 8개 안되는거 꽤많이 본적있어요....... 글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04/12/29 23:39
줄라이가 한동안 우브를 계속 잡았었는데, 오랜만에 우브가 줄라이를 깔끔하게 아웃시켰죠. 이 둘이 계속 티격태격하는 최고의 라이벌이 되어서 임진록처럼 경기할 때마다 설레이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4/12/30 00:33
이 글을 보고 연성선수의 경기를 생각해보니.. 꼭~ 들어맞는다는 생각이..^^;
연성선수가 '저그'처럼 안하고, 테란스러운..테크니컬+조합을 시도하는경우 승률이 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기 연성선수의 '절대 안질것 같은 모드' 때는 굉장히 '저그'스러웠죠.. D.TASADAR// 절대 동감입니다..^^ 그렇담 '최성록'인가요? '박연록'인가요? ^^;
05/02/27 20:47
[경고] 드립니다..... 제발 불펌해 가지 말아주십시요.
누누히 말씀드리자만... 불펌은 범죄행위입니다. 스스로 인격을 깍아내리는 행동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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